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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921专辑

  • 그냥 끄적여 봤을 뿐야
    맴돌던 생각을 종이 위 적은거야
    아무 생각 없이 들어도돼
    그냥 내 얘기야
    래퍼 그 타이틀 때문에
    시작한 음악
    내얘길 가사로
    쓰는게 좋았어 그냥
    그렇게 난 쓰고 또 쓰고
    또 써서 뱉었어
    음악은 내게 약같아
    난 계속해 써서 뱉어
    그때에 난 지금보다
    더 멋졌어 오직
    꿈만 쫓아가고 있던 내모습이
    그때보다 지금의
    난 잃어가 내 초심
    돈이 없어 돈 벌고 싶은 내 욕심
    스무살이 돼 가진 고민과 무지
    주머니가 빈 삶도
    괜찮다던 꺾인 내 고집
    많은걸 얻으려 발버둥 쳤지만
    잃은게 많은 날 위해
    난 다시 가살 쓰고 있어
    그냥 끄적여 봤을 뿐야
    그냥 생각없이 뱉을 뿐야
    그냥 그냥
    그냥 끄적여 봤을 뿐야
    그냥 생각없이 뱉을 뿐야
    그냥 그냥 그냥 신경쓰지마
    난 그냥 랩이 하고 싶어
    뱉을 뿐인데 네들이 뭔데
    내가 랩으로는 무리래
    신경꺼 I’m OK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내 삶이기에
    그래 나도 알아 이건 분명
    계란으로 바위치기
    난 천재가 아니라
    괜찮다며 해댔던 자위질
    but 이젠 안해 난 안져
    남들이 수많은 기횔 보낼때
    난 그걸 잡는 가위지
    가진게 없어 더 많은걸 갖고싶어
    발버둥을 쳐댔지
    하고싶은것보다도
    돈이 되는걸 더 쫓았지
    그렇게 살았지
    그렇게 내가 가진건
    손에 쥐긴 너무 많아서
    모래처럼 손안에서 전부빠져
    내손에 남은게 없었어
    음악하면서 돈 벌고 싶다에서
    돈 벌고 싶어 음악해야겠다는
    바뀌어 버린 내 자신을 위해
    난 가살쓰고있어
    가사를 쓰는게 좋았고
    또 그걸 랩으로 뱉는게 좋아서
    비트를 만들던 그때의 날위해
    난 처음부터 다시 랩을 뱉어
    난 처음부터 다시 랩을 뱉어
    생각없이 뱉은 노래가
    뻔한 가사 뻔한 멜로디가 되고
    뭐라도 하고싶은데
    그냥 그냥 그냥
    신경 쓰지마 내 노래가 어떤지
    지켜보기만해 그 자리서 가만히
    비웃는 웃음 또 날 향한 충고
    그 모든 것들에서
    이제 난 귀를 막아볼까 해
    생각없이 뱉은 노래야
    그냥 끄적여봤을뿐야
    뭐라도 하고싶어서 난
    그냥 펜을 쥐어봤을 뿐이야
    생각없이 뱉은 노래가
    뻔한 가사 뻔한 멜로디가 되고
    뭐라도 하고싶은데
    그냥 그냥 그냥
    생각없이 뱉은 노래가
    뻔한 가사 뻔한 멜로디가 되고
    뭐라도 하고싶은데
    그냥 그냥 그냥
    신경쓰지마
  • 그냥 끄적여 봤을 뿐야
    맴돌던 생각을 종이 위 적은거야
    아무 생각 없이 들어도돼
    그냥 내 얘기야
    래퍼 그 타이틀 때문에
    시작한 음악
    내얘길 가사로
    쓰는게 좋았어 그냥
    그렇게 난 쓰고 또 쓰고
    또 써서 뱉었어
    음악은 내게 약같아
    난 계속해 써서 뱉어
    그때에 난 지금보다
    더 멋졌어 오직
    꿈만 쫓아가고 있던 내모습이
    그때보다 지금의
    난 잃어가 내 초심
    돈이 없어 돈 벌고 싶은 내 욕심
    스무살이 돼 가진 고민과 무지
    주머니가 빈 삶도
    괜찮다던 꺾인 내 고집
    많은걸 얻으려 발버둥 쳤지만
    잃은게 많은 날 위해
    난 다시 가살 쓰고 있어
    그냥 끄적여 봤을 뿐야
    그냥 생각없이 뱉을 뿐야
    그냥 그냥
    그냥 끄적여 봤을 뿐야
    그냥 생각없이 뱉을 뿐야
    그냥 그냥 그냥 신경쓰지마
    난 그냥 랩이 하고 싶어
    뱉을 뿐인데 네들이 뭔데
    내가 랩으로는 무리래
    신경꺼 I’m OK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내 삶이기에
    그래 나도 알아 이건 분명
    계란으로 바위치기
    난 천재가 아니라
    괜찮다며 해댔던 자위질
    but 이젠 안해 난 안져
    남들이 수많은 기횔 보낼때
    난 그걸 잡는 가위지
    가진게 없어 더 많은걸 갖고싶어
    발버둥을 쳐댔지
    하고싶은것보다도
    돈이 되는걸 더 쫓았지
    그렇게 살았지
    그렇게 내가 가진건
    손에 쥐긴 너무 많아서
    모래처럼 손안에서 전부빠져
    내손에 남은게 없었어
    음악하면서 돈 벌고 싶다에서
    돈 벌고 싶어 음악해야겠다는
    바뀌어 버린 내 자신을 위해
    난 가살쓰고있어
    가사를 쓰는게 좋았고
    또 그걸 랩으로 뱉는게 좋아서
    비트를 만들던 그때의 날위해
    난 처음부터 다시 랩을 뱉어
    난 처음부터 다시 랩을 뱉어
    생각없이 뱉은 노래가
    뻔한 가사 뻔한 멜로디가 되고
    뭐라도 하고싶은데
    그냥 그냥 그냥
    신경 쓰지마 내 노래가 어떤지
    지켜보기만해 그 자리서 가만히
    비웃는 웃음 또 날 향한 충고
    그 모든 것들에서
    이제 난 귀를 막아볼까 해
    생각없이 뱉은 노래야
    그냥 끄적여봤을뿐야
    뭐라도 하고싶어서 난
    그냥 펜을 쥐어봤을 뿐이야
    생각없이 뱉은 노래가
    뻔한 가사 뻔한 멜로디가 되고
    뭐라도 하고싶은데
    그냥 그냥 그냥
    생각없이 뱉은 노래가
    뻔한 가사 뻔한 멜로디가 되고
    뭐라도 하고싶은데
    그냥 그냥 그냥
    신경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