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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맛난다 라는건 뭔지 혀 끝에 라도
    대보고 싶소만 이리 꼬이는지
    보이는 것이라고는 피폐해진 내 몸뚱이
    피해의식 쩔은 내 평균이하 머리
    내 한번의 반짝임 조차
    사치라 여기는 세상에 나는 넌더리 났다
    늘 나만 역적이 된듯한
    노름에 지쳐 찢겨간 내 삐쩍꼴은 삶
    웃음거리 조롱거리로 거리로
    내몰려버린 마지막 떨이도
    나가지 않는 인생아
    어서 두다리로 get it up
    일어나 걸어가라 마치
    815 해방 난 꿈꾸는 신생아
    sky high 태양의 잔상들이
    잠시 눈을 멀게한것일 뿐이고
    어디서 부터 버려졌는지도
    모르는 길고양이 처럼 오늘을 산다고

    크게 불러도 대답없는
    꿈은 언제쯤 와줄까
    이 태양 아래서 난 계속해 걸어가네
    크게 불러도 대답없는
    꿈은 언제쯤 와줄까
    이 태양 아래서 난 계속해 걸어가네

    조금만 관심을 보여줘
    세상을 향해 구걸해 내밀어
    내 두손 숨을 쉴 수 있게 도와줘
    내가 보일 처절함에 끝이 어디건
    밑바닥에 내던져 질때까지
    아니더 깊숙히 무너져가 볼테니
    벼랑의 끝으로 내몰아줘
    겪어갈 고통이 느껴질 수 없을 때까지
    어느 노인장의 하루 만큼 지루한
    나날들아 비루한 내 인생아 들어라
    애타게 그리던 꿈속에 너를 부른다
    이제 곧 떠오를 태양아래
    새롭게 태어나네
    지난날 태워낼래 소리쳐 깨워보네
    stand up for my life
    세상에 다시금 우렁찬 고고를 울린다

    크게 불러도 대답없는
    꿈은 언제쯤 와줄까
    이 태양 아래서 난 계속해 걸어가네
    크게 불러도 대답없는
    꿈은 언제쯤 와줄까
    이 태양 아래서 난 계속해 걸어가네

    하루가 늘 시험의 시험의 연속
    현실에 뒤쳐진 내 자신의 견적
    언제까지 이러고 살꺼냐고 계속
    물어봤지 내게 뛰어봤자 바람이든 폐속
    숨 쉬기조차 각박해
    반박할 힘조차 단박에 다
    내가 나를 버리는데
    누가 나를 알아줄까 눈물의 밤

    들어주는 이 하나없는 내 노래를
    오늘도 불러본다
    이 태양아래 날 태워본다

    크게 불러도 대답없는
    꿈은 언제쯤 와줄까
    이 태양 아래서 난 계속해 걸어가네
    크게 불러도 대답없는
    꿈은 언제쯤 와줄까
    이 태양 아래서 난 계속해 걸어가네
  • [00:16.530]살맛난다 라는건 뭔지 혀 끝에 라도
    [00:21.100]대보고 싶소만 이리 꼬이는지
    [00:22.150]보이는 것이라고는 피폐해진 내 몸뚱이
    [00:24.360]피해의식 쩔은 내 평균이하 머리
    [00:26.440]내 한번의 반짝임 조차
    [00:27.820]사치라 여기는 세상에 나는 넌더리 났다
    [00:30.760]늘 나만 역적이 된듯한
    [00:32.590]노름에 지쳐 찢겨간 내 삐쩍꼴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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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41.470]815 해방 난 꿈꾸는 신생아
    [00:42.900]sky high 태양의 잔상들이
    [00:45.070]잠시 눈을 멀게한것일 뿐이고
    [00:46.830]어디서 부터 버려졌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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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51.250]♫
    [00:51.330]크게 불러도 대답없는
    [00:55.230]꿈은 언제쯤 와줄까
    [00:58.540]이 태양 아래서 난 계속해 걸어가네
    [01:05.020]크게 불러도 대답없는
    [01:11.930]꿈은 언제쯤 와줄까
    [01:15.530]이 태양 아래서 난 계속해 걸어가네
    [01:21.830]☆
    [01:23.360]조금만 관심을 보여줘
    [01:27.130]세상을 향해 구걸해 내밀어
    [01:29.040]내 두손 숨을 쉴 수 있게 도와줘
    [01:31.500]내가 보일 처절함에 끝이 어디건
    [01:33.070]밑바닥에 내던져 질때까지
    [01:35.200]아니더 깊숙히 무너져가 볼테니
    [01:37.300]벼랑의 끝으로 내몰아줘
    [01:39.070]겪어갈 고통이 느껴질 수 없을 때까지
    [01:41.830]어느 노인장의 하루 만큼 지루한
    [01:43.940]나날들아 비루한 내 인생아 들어라
    [01:46.160]애타게 그리던 꿈속에 너를 부른다
    [01:49.700]이제 곧 떠오를 태양아래
    [01:51.690] 새롭게 태어나네
    [01:52.600]지난날 태워낼래 소리쳐 깨워보네
    [01:54.650]stand up for my life
    [01:56.180]세상에 다시금 우렁찬 고고를 울린다
    [01:58.920]♫
    [01:58.980]크게 불러도 대답없는
    [02:02.490]꿈은 언제쯤 와줄까
    [02:06.040]이 태양 아래서 난 계속해 걸어가네
    [02:13.770]크게 불러도 대답없는
    [02:18.960]꿈은 언제쯤 와줄까
    [02:23.090]이 태양 아래서 난 계속해 걸어가네
    [02:29.180]☆
    [02:29.790]하루가 늘 시험의 시험의 연속
    [02:34.140]현실에 뒤쳐진 내 자신의 견적
    [02:36.050]언제까지 이러고 살꺼냐고 계속
    [02:38.150]물어봤지 내게 뛰어봤자 바람이든 폐속
    [02:40.520]숨 쉬기조차 각박해
    [02:43.590]반박할 힘조차 단박에 다
    [02:45.100]내가 나를 버리는데
    [02:46.700]누가 나를 알아줄까 눈물의 밤
    [02:48.420]♪
    [02:48.540]들어주는 이 하나없는 내 노래를
    [02:54.920]오늘도 불러본다
    [02:58.380]이 태양아래 날 태워본다
    [03:04.590]♫
    [03:04.680]크게 불러도 대답없는
    [03:09.040]꿈은 언제쯤 와줄까
    [03:13.000]이 태양 아래서 난 계속해 걸어가네
    [03:20.990]크게 불러도 대답없는
    [03:26.520]꿈은 언제쯤 와줄까
    [03:29.260]이 태양 아래서 난 계속해 걸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