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무웅/탁 作曲 : C-no 몇 년간 개 고생하면서 잘되는데 기생하면서 살아왔네 때로는 병신들과 갖은 기 싸움하면서 이 평판 그대로 내가 산다면 이년 반도 안돼서 씻겨가는 거품 속 뮤지션 서랍한켠에서 난 대중이란 매지션이 날 up 시키는 시간 햇수로 8년 다시 날 바닥에 내치고 갈아서 엎는 건 껌 질겅질겅 날 씹어 제껴 봤자야 질겨 질겨 소 심줄 쇠사슬 방탄소년단 다 튕겨 튕겨 부 좋지 아주 나이스하지 썩어도 준치가 기준치 절대로 기죽지 않게 살고 싶어 ****** 내 미적지근한 이 성격 버리고선 다시 싸이코로 돌아왔지 미쳤지 싹다 찌져 발긴 노트 생각 하면 낡은 것들 뭔들 좋다 쥐고 놓지 않았는지 다 썩은 것들 이제는 누구도 내게 걸 수 없는 목줄 죽을 쑤다 죽을 수 있어도 이게 내 밥그릇 you and you and mr miss unsung hero you and you and mr miss unsung hero 덕분에 붙잡고 있는 나의 혼 아직까진 버틸만해 나의 몸 그래서 난 어느 부류에 속하고 싶은 건데 아슬찐 줄타기 떨어진 것은 이미 명백 한 사실이 됐고 이제는 아무런 대꾸도 없는 곳에 삽질 중 심어진 나무 몇 개 중 꽃핀 나무 아래서 꿀 빠는 동안 대중이란 무서운 도마 위에서 잘리고 여기저기로 팔리고 마구 집어 삼키고 소화도 못 시키고 토한 불쌍한 내 새끼들 다 잘 가라 또 봐 아니 이제 영영 가라 못 봐 날 끝났다고 한 새끼들 내 손봐라 좆까 나 기다리느라 욕봤던 내 팬들 진짜 미안해 올해는 우리 꼭봐 그럴싸한 꽃가마 타고 등장 할께 이제야 살맛난다 그 동안 참았더니 이젠 진짜 쌀 거 같아 어디에 뿌릴 내릴건지 알았으니 바짝 더 조여줘 이 느낌과 이 맛에 살아 단 you and you and mr miss unsung hero you and you and mr miss unsung hero 덕분에 붙잡고 있는 나의 혼 아직까진 버틸만해 나의 몸 촉박한 펜촉은 하품뿐인 평가 속 일발장전 결과를 내 결과를 생각하면 그 입이 방정 성공에 해쉬테그 걸치고 뛰는 경주마를 제치고 함성 데시벨을 대치동 수험생애들 맹키로 예민해져 까놓고 내 미래가 그 정도 같애서 대비되잖아 나보다 잘 버는 애들 보면서 그만하소 아재들 좀 앵간히 좆까 난 남고 싶어 후배위 하는 선배님 칙칙하고 주름진 얼굴 원해 보여줄께 가져와 거울 훤해 아직까진 봐줄만해 그게다가 아니에요 여전히 랩하고 있어 그걸 대하는 태도 이젠 나 혼자 원하는걸 눈뜨면 젤 먼저 찾는걸 보장된 길은 없어 포장을 풀어버린 내 몸
作词 : 무웅/탁 作曲 : C-no 몇 년간 개 고생하면서 잘되는데 기생하면서 살아왔네 때로는 병신들과 갖은 기 싸움하면서 이 평판 그대로 내가 산다면 이년 반도 안돼서 씻겨가는 거품 속 뮤지션 서랍한켠에서 난 대중이란 매지션이 날 up 시키는 시간 햇수로 8년 다시 날 바닥에 내치고 갈아서 엎는 건 껌 질겅질겅 날 씹어 제껴 봤자야 질겨 질겨 소 심줄 쇠사슬 방탄소년단 다 튕겨 튕겨 부 좋지 아주 나이스하지 썩어도 준치가 기준치 절대로 기죽지 않게 살고 싶어 ****** 내 미적지근한 이 성격 버리고선 다시 싸이코로 돌아왔지 미쳤지 싹다 찌져 발긴 노트 생각 하면 낡은 것들 뭔들 좋다 쥐고 놓지 않았는지 다 썩은 것들 이제는 누구도 내게 걸 수 없는 목줄 죽을 쑤다 죽을 수 있어도 이게 내 밥그릇 you and you and mr miss unsung hero you and you and mr miss unsung hero 덕분에 붙잡고 있는 나의 혼 아직까진 버틸만해 나의 몸 그래서 난 어느 부류에 속하고 싶은 건데 아슬찐 줄타기 떨어진 것은 이미 명백 한 사실이 됐고 이제는 아무런 대꾸도 없는 곳에 삽질 중 심어진 나무 몇 개 중 꽃핀 나무 아래서 꿀 빠는 동안 대중이란 무서운 도마 위에서 잘리고 여기저기로 팔리고 마구 집어 삼키고 소화도 못 시키고 토한 불쌍한 내 새끼들 다 잘 가라 또 봐 아니 이제 영영 가라 못 봐 날 끝났다고 한 새끼들 내 손봐라 좆까 나 기다리느라 욕봤던 내 팬들 진짜 미안해 올해는 우리 꼭봐 그럴싸한 꽃가마 타고 등장 할께 이제야 살맛난다 그 동안 참았더니 이젠 진짜 쌀 거 같아 어디에 뿌릴 내릴건지 알았으니 바짝 더 조여줘 이 느낌과 이 맛에 살아 단 you and you and mr miss unsung hero you and you and mr miss unsung hero 덕분에 붙잡고 있는 나의 혼 아직까진 버틸만해 나의 몸 촉박한 펜촉은 하품뿐인 평가 속 일발장전 결과를 내 결과를 생각하면 그 입이 방정 성공에 해쉬테그 걸치고 뛰는 경주마를 제치고 함성 데시벨을 대치동 수험생애들 맹키로 예민해져 까놓고 내 미래가 그 정도 같애서 대비되잖아 나보다 잘 버는 애들 보면서 그만하소 아재들 좀 앵간히 좆까 난 남고 싶어 후배위 하는 선배님 칙칙하고 주름진 얼굴 원해 보여줄께 가져와 거울 훤해 아직까진 봐줄만해 그게다가 아니에요 여전히 랩하고 있어 그걸 대하는 태도 이젠 나 혼자 원하는걸 눈뜨면 젤 먼저 찾는걸 보장된 길은 없어 포장을 풀어버린 내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