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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

367专辑

  • 作词 : 무웅/탁
    作曲 : C-no/웅킴
    매일을 희망고문 속에
    살아가지 내일은 꼭
    밝은 해가 뜰 거야 됐고
    난 여길 뜰 거야
    어차피 우린 한 명을 위한
    장기마 같은 거
    그니까 제대로
    몸빵 당하기 전에 튈 거야
    긍정이고 머고 다 꺼져
    옛말 틀린 말 아 됐어 닥쳐 좀
    그 뻔한 자기 계발서들
    같은 소리 제발 좀 하지마
    다 안다는 듯한 설교 말고
    그냥 앉아줘
    싫으면 걍 하지마
    인내하다 시름 앓고
    위장약 털어 넣는 게
    습관이 되어 버린 삶
    누구나 한번 이상
    꿈에 그려 본 이상
    깨지고 나서 뒤늦게
    정신을 차려 보니까
    다 떠났지 순수함을 강요 마
    그럼 담 순서는 너일 테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 임마
    비싼 수업료 냈다
    쉽게 말하지마 시꺄
    난 그게 전부 였으니까
    빈털터리 맨날 빚까
    걍 느껴는대로 살면돼
    싫음 말고 하면 돼
    어찌 될진 몰라도 넌 너였으면 해
    허락된 나의 시간 들 속으로
    빠져드네 빠져드네
    무작정 꾼 꿈 큰 기대는
    어김없이 배신 때려주지
    오늘도 keep your head up
    눈물 훔칠새 없이 버티는 척 해봐도
    오늘 저녁 인내심 끊길 예정
    매번 이런 식인데도 내게
    긍정왕이 되라고 주입하는
    사람들 발목엔 근저당이
    지들도 애써 버티면서
    1분1초가 끼리끼리
    위로하는 것도 이제는 신물 나
    밖에서 밟힌 자존심을
    집으로 가져와 마주친
    가족에게나 화풀이 하기 바쁘지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인생에 no만 입에 달고 젓는 뱃사공
    뭔가를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는게 있다고
    자위하고 사정하고
    기도해도 애시당초
    그런 시덥잖은 시간 보낼 바에
    고기 먹고 술 마시면
    그 순간은 좀 기름져
    걍 느껴는대로 살면돼
    싫음 말고 하면 돼
    어찌 될진 몰라도 넌 너였으면 해
    허락된 나의 시간 들 속으로
    빠져드네 빠져드네
    다들 아름다운 상상만을 하지
    헌데 정작 다들 아웅다웅 살잖아
    불안해 그래 나는 항상
    다음에 다음에 다음을 준비해
    기분이 다운돼 다운돼
    어쨌든 살겠다고 싸우네
    걱정하는 척 위로 받는다는 거 알어
    쟤도 사는데 나라고 왜 못사냐 하며
    좁아 지네 좁아 지네
    맘이 조바심에 조바심에
    조금만 더 참어 오늘도 공갈치네
    걍 느껴는대로 살면돼
    싫음 말고 하면 돼
    어찌 될진 몰라도 넌 너였으면 해
    허락된 나의 시간 들 속으로
    빠져드네 빠져드네
  • 作词 : 무웅/탁
    作曲 : C-no/웅킴
    매일을 희망고문 속에
    살아가지 내일은 꼭
    밝은 해가 뜰 거야 됐고
    난 여길 뜰 거야
    어차피 우린 한 명을 위한
    장기마 같은 거
    그니까 제대로
    몸빵 당하기 전에 튈 거야
    긍정이고 머고 다 꺼져
    옛말 틀린 말 아 됐어 닥쳐 좀
    그 뻔한 자기 계발서들
    같은 소리 제발 좀 하지마
    다 안다는 듯한 설교 말고
    그냥 앉아줘
    싫으면 걍 하지마
    인내하다 시름 앓고
    위장약 털어 넣는 게
    습관이 되어 버린 삶
    누구나 한번 이상
    꿈에 그려 본 이상
    깨지고 나서 뒤늦게
    정신을 차려 보니까
    다 떠났지 순수함을 강요 마
    그럼 담 순서는 너일 테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 임마
    비싼 수업료 냈다
    쉽게 말하지마 시꺄
    난 그게 전부 였으니까
    빈털터리 맨날 빚까
    걍 느껴는대로 살면돼
    싫음 말고 하면 돼
    어찌 될진 몰라도 넌 너였으면 해
    허락된 나의 시간 들 속으로
    빠져드네 빠져드네
    무작정 꾼 꿈 큰 기대는
    어김없이 배신 때려주지
    오늘도 keep your head up
    눈물 훔칠새 없이 버티는 척 해봐도
    오늘 저녁 인내심 끊길 예정
    매번 이런 식인데도 내게
    긍정왕이 되라고 주입하는
    사람들 발목엔 근저당이
    지들도 애써 버티면서
    1분1초가 끼리끼리
    위로하는 것도 이제는 신물 나
    밖에서 밟힌 자존심을
    집으로 가져와 마주친
    가족에게나 화풀이 하기 바쁘지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인생에 no만 입에 달고 젓는 뱃사공
    뭔가를 애써도 안되는건
    안되는게 있다고
    자위하고 사정하고
    기도해도 애시당초
    그런 시덥잖은 시간 보낼 바에
    고기 먹고 술 마시면
    그 순간은 좀 기름져
    걍 느껴는대로 살면돼
    싫음 말고 하면 돼
    어찌 될진 몰라도 넌 너였으면 해
    허락된 나의 시간 들 속으로
    빠져드네 빠져드네
    다들 아름다운 상상만을 하지
    헌데 정작 다들 아웅다웅 살잖아
    불안해 그래 나는 항상
    다음에 다음에 다음을 준비해
    기분이 다운돼 다운돼
    어쨌든 살겠다고 싸우네
    걱정하는 척 위로 받는다는 거 알어
    쟤도 사는데 나라고 왜 못사냐 하며
    좁아 지네 좁아 지네
    맘이 조바심에 조바심에
    조금만 더 참어 오늘도 공갈치네
    걍 느껴는대로 살면돼
    싫음 말고 하면 돼
    어찌 될진 몰라도 넌 너였으면 해
    허락된 나의 시간 들 속으로
    빠져드네 빠져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