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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

367专辑

  • 作词 : 무웅/탁
    作曲 : C-no
    나에겐 전부 였던 그 공간
    영원할 것만 같던 날
    나에겐 전부 였던 그 순간
    any more any more
    더는 남아 있지 않은 걸
    내 총각딱질 때준 15년된 침대와
    이태원 강매 당한 옷들 때가 탄 옷장
    지워 지지 않는 나의 십대
    이십 대가 묻었지
    부모님 주무신 후엔 곧장
    담밸 물었지 아주 무례하고
    건방지게 굴었지
    난 이 밤에 이 방의 왕
    시간을 누렸지
    만 원짜리 컴터 마이크
    목 나간 의자에 앉아
    목이 나가도록 해를 보며
    매일 불렀지
    문하 나를 두고 현실과
    이상을 넘나들어
    순수함을 좀먹는 타협이 점차 늘어
    위험해 방문을 걸어 잠궈야해
    철없고 날것같은 내 생각에 참견하게
    놔두지마 잊지마
    그게 예술이야 익지마
    그때 내가 불안했던 건
    불투명한 미래나
    밥벌이 보다 내가 변할까 봐
    나에겐 전부 였던 그 공간
    영원할 것만 같던 날
    나에겐 전부 였던 그 순간
    any more any more
    더는 남아 있지 않은 걸
    복도식 아파트 특성상 꽤나
    볼성사나운 모습을 보곤 했던
    우리 옆집 아줌마 딸
    저새낀 뭔가 했을 거야 왜 밤만
    되면 꼭 저 모양 저 꼴로
    혼자 저렇게 신이 나 있을까
    3년후 내가 그 딸 다니는
    학교에 공연을 갔네
    애들 전부 두 팔 올려
    날 반기며 같이 놀 때
    그 중 한 명인 봤어 내가 봤어
    그 방에서 썼던 곡이
    바로 이 노래다 얘야
    음악 없음 외항선이나
    탈법한 새끼가 이 방과
    종신계약하고선 여비 없이 걸어
    갔지 지나온 발자국은
    내 지도로 그려지고
    또 계속 발견해서 개척해
    네비없는 도로
    애비 없는 내 삶도
    꽤나 재미있어 이 방에선
    현실과의 경계선 문 잠그면
    전부다 빠개져
    녹초가 돼서 녹조로 가득한
    생각이든 간에
    목 졸라 만든 가사 한 줄을
    깽 값으로 버네
    나에겐 전부 였던 그 공간
    영원할 것만 같던 날
    나에겐 전부 였던 그 순간
    any more any more
    더는 남아 있지 않은 걸
    하루의 경계는 없지
    눈을 뜨고 감기까지 반복해 벽에
    덕지덕지 붙은 글자로 덕질하기
    Beautiful Mind
    자뻑과 자괴 사이 구간 벌써 몇
    번째 왕복해도 결국 또 휴지조각
    근데 또 무지 좁아서 이방에서
    영감을 찾기에 아주 좋아
    헌데 누가 본다면 쫌 창피해
    챔피언 트로피 하나 있지
    사실 그게 온전히 내 거
    같진 않아서 옷장 속에다 방치
    괜찮아 꿈을 꿔도 돼
    여전히 영감들이 꾸물꾸물 대
    이 방에선 뭐든 다 꺼내놔둬돼
    오늘밤 절정에 난 다르네
    괜찮아 꿈을 꿔도 돼
    여전히 영감들이 꾸물꾸물 대
    이 방에선 뭐든 다 꺼내놔둬돼
    누구의 간섭도 없는 나의 동네
  • 作词 : 무웅/탁
    作曲 : C-no
    나에겐 전부 였던 그 공간
    영원할 것만 같던 날
    나에겐 전부 였던 그 순간
    any more any more
    더는 남아 있지 않은 걸
    내 총각딱질 때준 15년된 침대와
    이태원 강매 당한 옷들 때가 탄 옷장
    지워 지지 않는 나의 십대
    이십 대가 묻었지
    부모님 주무신 후엔 곧장
    담밸 물었지 아주 무례하고
    건방지게 굴었지
    난 이 밤에 이 방의 왕
    시간을 누렸지
    만 원짜리 컴터 마이크
    목 나간 의자에 앉아
    목이 나가도록 해를 보며
    매일 불렀지
    문하 나를 두고 현실과
    이상을 넘나들어
    순수함을 좀먹는 타협이 점차 늘어
    위험해 방문을 걸어 잠궈야해
    철없고 날것같은 내 생각에 참견하게
    놔두지마 잊지마
    그게 예술이야 익지마
    그때 내가 불안했던 건
    불투명한 미래나
    밥벌이 보다 내가 변할까 봐
    나에겐 전부 였던 그 공간
    영원할 것만 같던 날
    나에겐 전부 였던 그 순간
    any more any more
    더는 남아 있지 않은 걸
    복도식 아파트 특성상 꽤나
    볼성사나운 모습을 보곤 했던
    우리 옆집 아줌마 딸
    저새낀 뭔가 했을 거야 왜 밤만
    되면 꼭 저 모양 저 꼴로
    혼자 저렇게 신이 나 있을까
    3년후 내가 그 딸 다니는
    학교에 공연을 갔네
    애들 전부 두 팔 올려
    날 반기며 같이 놀 때
    그 중 한 명인 봤어 내가 봤어
    그 방에서 썼던 곡이
    바로 이 노래다 얘야
    음악 없음 외항선이나
    탈법한 새끼가 이 방과
    종신계약하고선 여비 없이 걸어
    갔지 지나온 발자국은
    내 지도로 그려지고
    또 계속 발견해서 개척해
    네비없는 도로
    애비 없는 내 삶도
    꽤나 재미있어 이 방에선
    현실과의 경계선 문 잠그면
    전부다 빠개져
    녹초가 돼서 녹조로 가득한
    생각이든 간에
    목 졸라 만든 가사 한 줄을
    깽 값으로 버네
    나에겐 전부 였던 그 공간
    영원할 것만 같던 날
    나에겐 전부 였던 그 순간
    any more any more
    더는 남아 있지 않은 걸
    하루의 경계는 없지
    눈을 뜨고 감기까지 반복해 벽에
    덕지덕지 붙은 글자로 덕질하기
    Beautiful Mind
    자뻑과 자괴 사이 구간 벌써 몇
    번째 왕복해도 결국 또 휴지조각
    근데 또 무지 좁아서 이방에서
    영감을 찾기에 아주 좋아
    헌데 누가 본다면 쫌 창피해
    챔피언 트로피 하나 있지
    사실 그게 온전히 내 거
    같진 않아서 옷장 속에다 방치
    괜찮아 꿈을 꿔도 돼
    여전히 영감들이 꾸물꾸물 대
    이 방에선 뭐든 다 꺼내놔둬돼
    오늘밤 절정에 난 다르네
    괜찮아 꿈을 꿔도 돼
    여전히 영감들이 꾸물꾸물 대
    이 방에선 뭐든 다 꺼내놔둬돼
    누구의 간섭도 없는 나의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