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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박지성
    作曲 : 박지성
    계절은 또 새로운 꽃을 피우고
    내 마음 속엔 허무란 이끼가 피어
    가을이 지나고 또 겨울오고
    내게는 어떤 것이 남아 있었나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와도
    난 아직도...
    취한 두 눈으로 말하네
    대체 무엇을 찾고 있어
    나는 찾을 수가 없는데
    계속 어지러운 밤
    술이 깨어 눈을 떴을 때
    곁엔 누구도 있지 않고
    반쯤 열린 창문 사이로
    바람부는 소리만
    망가진 난 그곳에 멈춰있었고
    계절은 또 무심히 나를 스쳐가
    눈이 오네 3월에 햇살 위로
    마치 봄꽃 날리듯
    꽃이 피고 또 꽃이 지고
    계절이 남긴 흔적들 난 자꾸 더듬거린다
  • 作词 : 박지성
    作曲 : 박지성
    계절은 또 새로운 꽃을 피우고
    내 마음 속엔 허무란 이끼가 피어
    가을이 지나고 또 겨울오고
    내게는 어떤 것이 남아 있었나
    겨울이 지나고 또 봄이 와도
    난 아직도...
    취한 두 눈으로 말하네
    대체 무엇을 찾고 있어
    나는 찾을 수가 없는데
    계속 어지러운 밤
    술이 깨어 눈을 떴을 때
    곁엔 누구도 있지 않고
    반쯤 열린 창문 사이로
    바람부는 소리만
    망가진 난 그곳에 멈춰있었고
    계절은 또 무심히 나를 스쳐가
    눈이 오네 3월에 햇살 위로
    마치 봄꽃 날리듯
    꽃이 피고 또 꽃이 지고
    계절이 남긴 흔적들 난 자꾸 더듬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