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박지성 作曲 : 박지성/심재근/김진석 매일 아침 눈 뜨면 어제보다 자란 후회의 잔상이 바닥에 스민다 다시 그날들로 갈 순 없겠지 외벽의 낙서는 지난 사랑처럼 이제는 희미한 흔적만 남고 지워졌던 네가 생각이 난다 유난히 열이 오른 밤이었나? 아니면 조금 취한 밤이었나? 순간의 조각들이 모여 별빛이 되던 밤 꿈처럼 사라지던 가을의 밤 조용히 서랍 속을 뒤적거려 단잠은 사라지고 진한 그리움만 그날의 밤 시간은 가위 이제는 모두 사라진 그날의 우리 머리위로 새겨진 별 헤는 밤 그 별들이 하나둘 사라진다 빌어먹을 기적을 바라는 밤 텅 빈 방안을 채우는 시계소리 무심함에 코끝이 찡해진다 흔적만 남은 그대의 추억들이 왜 손끝에 배인 그대의 기억들이 아릿하게 또 나를 괴롭힌다 지우려고 그렇게 애썼는데 왜
作词 : 박지성 作曲 : 박지성/심재근/김진석 매일 아침 눈 뜨면 어제보다 자란 후회의 잔상이 바닥에 스민다 다시 그날들로 갈 순 없겠지 외벽의 낙서는 지난 사랑처럼 이제는 희미한 흔적만 남고 지워졌던 네가 생각이 난다 유난히 열이 오른 밤이었나? 아니면 조금 취한 밤이었나? 순간의 조각들이 모여 별빛이 되던 밤 꿈처럼 사라지던 가을의 밤 조용히 서랍 속을 뒤적거려 단잠은 사라지고 진한 그리움만 그날의 밤 시간은 가위 이제는 모두 사라진 그날의 우리 머리위로 새겨진 별 헤는 밤 그 별들이 하나둘 사라진다 빌어먹을 기적을 바라는 밤 텅 빈 방안을 채우는 시계소리 무심함에 코끝이 찡해진다 흔적만 남은 그대의 추억들이 왜 손끝에 배인 그대의 기억들이 아릿하게 또 나를 괴롭힌다 지우려고 그렇게 애썼는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