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송재경 作曲 : 송재경 파도가 오갈 때마다 우리의 땅은 조금씩 좁아져 꼭 끌어 안지 않으면 저 아래로 떨어질 것만 같아 떠나는 사람들은 항상 믿을 수 없는 거짓말을 해 우리가 아는 모든 게 곧 깊은 어딘가로 사라진다는 묻지 않았지만 난 이미 대답했어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대 곁을 끝까지 내가 지킬 거라고 돌아본 미소의 의미를 알고 있어 걱정 없이 기다릴게 또 다른 내일의 물결 하루를 보낼 때마다 우리의 밤은 조금씩 길어져 꽉 잡은 손을 놓치면 영영 어둠 속에 잠길 것 같아 묻지 않았지만 난 이미 대답했어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대 곁을 끝까지 내가 지킬 거라고 돌아본 미소의 의미를 알고 있어 걱정 없이 기다릴게 또 다른 내일의 물결 눈을 감고 잠을 청할 때마다 머릿속에 검은 구름이 일어 포기하고 도망치려 했지만 그대 목소리가 날 붙잡았어 비좁은 땅 위에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랑했던 추억 가득한 이곳을 그대는 버릴 수가 없다고 칠흑 같은 어둠은 절망을 주지만 서로의 눈빛을 모아 함께 밝혀보자던 나의 그대여 나의 그대여
作词 : 송재경 作曲 : 송재경 파도가 오갈 때마다 우리의 땅은 조금씩 좁아져 꼭 끌어 안지 않으면 저 아래로 떨어질 것만 같아 떠나는 사람들은 항상 믿을 수 없는 거짓말을 해 우리가 아는 모든 게 곧 깊은 어딘가로 사라진다는 묻지 않았지만 난 이미 대답했어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대 곁을 끝까지 내가 지킬 거라고 돌아본 미소의 의미를 알고 있어 걱정 없이 기다릴게 또 다른 내일의 물결 하루를 보낼 때마다 우리의 밤은 조금씩 길어져 꽉 잡은 손을 놓치면 영영 어둠 속에 잠길 것 같아 묻지 않았지만 난 이미 대답했어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대 곁을 끝까지 내가 지킬 거라고 돌아본 미소의 의미를 알고 있어 걱정 없이 기다릴게 또 다른 내일의 물결 눈을 감고 잠을 청할 때마다 머릿속에 검은 구름이 일어 포기하고 도망치려 했지만 그대 목소리가 날 붙잡았어 비좁은 땅 위에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랑했던 추억 가득한 이곳을 그대는 버릴 수가 없다고 칠흑 같은 어둠은 절망을 주지만 서로의 눈빛을 모아 함께 밝혀보자던 나의 그대여 나의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