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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송재경
    作曲 : 송재경
    아직은 돌아보지 말아요
    나 숨을 곳 못 찾았으니까
    열만 더 세 줘요
    아니 서른 마흔 넘어도
    내가 잠잠해질 때까지
    이기적인 나의 탓이죠
    그대만 늘 술래가 되고
    손가락질하며 나무라는
    사람들 틈에 언제나
    똑같은 침묵으로
    그대는 자꾸 숨어있는
    나를 찾아내
    내 머리카락 한 올도
    그대 눈엔 선명하다고
    고집스럽게 토라진
    두 손 달래주며
    따사로운 체온을 전하네
    내 말이 얄미웁다고 해요
    정말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그래도 괜찮아요
    단 한 사람만이라도
    내 진심을 알아준다면
    그대는 자꾸 헝클어진
    나를 풀어내
    버리고픈 내 모습도
    그대에겐 소중하다고
    모두가 잠든 한 밤중에
    몰래 깨어 있어도
    모른 척 꿈인사를 전하네
    쓸데없이 긴 하루들이
    끝도 없이 이어진 거지요
    속절없이 어제로만 가는
    내일은 미련 없이
    보내줄 수 있어요
    어차피 나도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그대는 자꾸 숨어있는
    나를 찾아내
    내 머리카락 한 올도
    그대 눈엔 선명하다고
    고집스럽게 토라진
    두 손 달래주며
    따사로운 체온을 전하네
    그대는 자꾸 헝클어진
    나를 풀어내
    버리고픈 내 모습도
    그대에겐 소중하다고
    모두가 잠든 한 밤중에
    몰래 깨어 있어도
    모른 척 꿈인사를 전하네
  • 作词 : 송재경
    作曲 : 송재경
    아직은 돌아보지 말아요
    나 숨을 곳 못 찾았으니까
    열만 더 세 줘요
    아니 서른 마흔 넘어도
    내가 잠잠해질 때까지
    이기적인 나의 탓이죠
    그대만 늘 술래가 되고
    손가락질하며 나무라는
    사람들 틈에 언제나
    똑같은 침묵으로
    그대는 자꾸 숨어있는
    나를 찾아내
    내 머리카락 한 올도
    그대 눈엔 선명하다고
    고집스럽게 토라진
    두 손 달래주며
    따사로운 체온을 전하네
    내 말이 얄미웁다고 해요
    정말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그래도 괜찮아요
    단 한 사람만이라도
    내 진심을 알아준다면
    그대는 자꾸 헝클어진
    나를 풀어내
    버리고픈 내 모습도
    그대에겐 소중하다고
    모두가 잠든 한 밤중에
    몰래 깨어 있어도
    모른 척 꿈인사를 전하네
    쓸데없이 긴 하루들이
    끝도 없이 이어진 거지요
    속절없이 어제로만 가는
    내일은 미련 없이
    보내줄 수 있어요
    어차피 나도 아직
    준비가 안 됐는데
    그대는 자꾸 숨어있는
    나를 찾아내
    내 머리카락 한 올도
    그대 눈엔 선명하다고
    고집스럽게 토라진
    두 손 달래주며
    따사로운 체온을 전하네
    그대는 자꾸 헝클어진
    나를 풀어내
    버리고픈 내 모습도
    그대에겐 소중하다고
    모두가 잠든 한 밤중에
    몰래 깨어 있어도
    모른 척 꿈인사를 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