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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송재경
    作曲 : 송재경
    만남과 이별의
    의미를 알지 못 했던 난
    작은 바람에도 쉽게
    몸서리를 쳤어
    내밀어 준 따스한
    손길 모두 뒤로하고
    낯선 길을 꿈꾸던
    미움과 무감의 차이를
    알지 못 했던 난
    언제고 되돌아갈 수
    있을 거라 믿었어
    얼어붙은 언덕에
    깨진 무릎을 부비면
    기억은 더 선명히
    빙글하던 입술
    핑글대던 눈빛
    마지막 그 표정에 난
    중독되었나 봐
    싱그러운 바람
    햇살 도는 창가
    마지막 그곳에서 난
    박제되었나 봐
    빙글하던 입술
    핑글대던 눈빛
    마지막 그 표정에 난
    중독되었나 봐
    싱그러운 바람
    햇살 도는 창가
    마지막 그곳에서 난
    박제되었나 봐
    빙글하던 입술
    핑글대던 눈빛
    마지막 그 표정에 난
    중독되었나 봐
    싱그러운 바람
    햇살 도는 창가
    마지막 그곳에서 난
    박제되었나 봐
  • 作词 : 송재경
    作曲 : 송재경
    만남과 이별의
    의미를 알지 못 했던 난
    작은 바람에도 쉽게
    몸서리를 쳤어
    내밀어 준 따스한
    손길 모두 뒤로하고
    낯선 길을 꿈꾸던
    미움과 무감의 차이를
    알지 못 했던 난
    언제고 되돌아갈 수
    있을 거라 믿었어
    얼어붙은 언덕에
    깨진 무릎을 부비면
    기억은 더 선명히
    빙글하던 입술
    핑글대던 눈빛
    마지막 그 표정에 난
    중독되었나 봐
    싱그러운 바람
    햇살 도는 창가
    마지막 그곳에서 난
    박제되었나 봐
    빙글하던 입술
    핑글대던 눈빛
    마지막 그 표정에 난
    중독되었나 봐
    싱그러운 바람
    햇살 도는 창가
    마지막 그곳에서 난
    박제되었나 봐
    빙글하던 입술
    핑글대던 눈빛
    마지막 그 표정에 난
    중독되었나 봐
    싱그러운 바람
    햇살 도는 창가
    마지막 그곳에서 난
    박제되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