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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Auvers
    作曲 : 루비즈(Lubiz)
    꿈에서도 못 봤어 이런 순간
    이제 난 내 꿈을 꾸려 해
    꿈 속에 있어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꿈에서도 못 본 그런 순간
    이제 난 내 꿈을 꾸려 해
    난 지금 꿈 속에 있어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거미줄 위에 앉은 내 기분과
    분주하던 도로 위
    눅눅한 공기를 난 좋아해
    아까보단 지금 덜 소란해
    조용하던 머리 안은
    시끄러워졌고 복잡해
    고양이 어울리는
    흑색 바탕인 시간에
    네 발로 기어가는
    네 박자의 시안에
    날 담궜다가 뺐다가
    지루하기도 해 가끔
    담배를 물어가며
    되짚어보는 내 감흥
    장롱 면허를 꺼내 들고선
    모두 모여 세종대왕과의 drive
    폼 잡고 셔터를 몇 번
    구린내 나는
    짙은 사진 속에 난 없어
    삼색 종이가
    날 잡아먹지 않게 노력해
    검은 물이 하늘 위로
    잔뜩 차오를 때
    살아있다는 느낌
    혓바닥에 새기며

    의심을 버리고
    굳게 날 들이밀어
    유리창엔 뿌듯함에
    찌든 얼굴이 있어

    꿈에서도 못 봤어 이런 순간
    이제 난 내 꿈을 꾸려 해
    꿈 속에 있어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꿈에서도 못 본 그런 순간
    이제 난 내 꿈을 꾸려 해
    난 지금 꿈 속에 있어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해가 곧 뜨더라도
    내 모습이 이것보다 더
    선명해질 거라고는 생각 못할 걸
    천천히 번지며 은은하게 빛을 내
    내 방까진 됐고
    이제 좀 더 밝혀볼게
    지난 달에 랩 할 땐
    달이 두 번 차오르데
    임마 낮엔 내가 죽어 숨었나 본데
    이제 왔으니 됐어
    차분히 너와 날 채워
    대신 어제보다 더 열심히
    니 친구한테 개겨

    진짜 빛나는 놈들은
    존나 멀리 있어
    어림없어 뵈도
    내 가슴 속에도 별이 있어
    걸친 옷은 몰라도
    내 가사 속엔 철이 있어
    잊어버린 청춘 위에
    다시 멜로디를 입혀
    엄마 미안
    아침을 어떻게 먹어요
    식욕을 어젯밤에
    달님에게 줬어요
    내 어제와 속내는
    까만 콩밥보다 검어요
    학점은 죽 쒔지만
    아들 죽이잖아요

    꿈에서도 못 봤어 이런 순간
    이제 난 내 꿈을 꾸려 해
    꿈 속에 있어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꿈에서도 못 본 그런 순간
    이제 난 내 꿈을 꾸려 해
    난 지금 꿈 속에 있어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어제도 내일도 오늘도
    이쁜 꿈을 꿔
    밤 하늘에 잠영 후에
    깊은 숨을 쉬어
    어제도 내일도 오늘도
    이쁜 꿈을 꿔
    밤 하늘에 잠영 후에
    깊은 숨을 쉬어
    어제도 내일도 오늘도
    이쁜 꿈을 꿔
    밤 하늘에 잠영 후에
    깊은 숨을 쉬어
    어제도 내일도 오늘도
    이쁜 꿈을 꿔
    밤 하늘에 잠영 후에
    깊은 숨을 쉬어

    Why do we have to die
    To go to heaven

    Where is the wealthiest
    Place in the world

    It's the graveyard
    You're not in a graveyard

    Right

    People never realized
    Because they were scared

    To take a risk
    It will be so much worse
    To be born with sight
    But no vision

    Ain't no rewind
    But in no life

    Now

    Because they are possible

    Be here now

    Leave a trail
  • [00:00.000] 作词 : Auvers
    [00:01.000] 作曲 : 루비즈(Lubiz)
    [00:19.98]꿈에서도 못 봤어 이런 순간
    [00:22.50]이제 난 내 꿈을 꾸려 해
    [00:24.66]꿈 속에 있어
    [00:25.41]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00:27.20]
    [00:27.81]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00:30.21]꿈에서도 못 본 그런 순간
    [00:32.38]이제 난 내 꿈을 꾸려 해
    [00:34.28]난 지금 꿈 속에 있어
    [00:35.54]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00:37.89]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00:40.30]거미줄 위에 앉은 내 기분과
    [00:42.40]분주하던 도로 위
    [00:43.52]눅눅한 공기를 난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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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58.80]되짚어보는 내 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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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94]모두 모여 세종대왕과의 drive
    [01:04.15]폼 잡고 셔터를 몇 번
    [01:05.50]구린내 나는
    [01:06.26]짙은 사진 속에 난 없어
    [01:07.91]삼색 종이가
    [01:08.78]날 잡아먹지 않게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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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1.76]잔뜩 차오를 때
    [01:12.98]살아있다는 느낌
    [01:13.91]혓바닥에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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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5.38]의심을 버리고
    [01:16.37]굳게 날 들이밀어
    [01:17.86]유리창엔 뿌듯함에
    [01:18.98]찌든 얼굴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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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20.66]꿈에서도 못 봤어 이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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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25.14]꿈 속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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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34.91]난 지금 꿈 속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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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0.98]진짜 빛나는 놈들은
    [02:02.20]존나 멀리 있어
    [02:03.27]어림없어 뵈도
    [02:04.14]내 가슴 속에도 별이 있어
    [02:05.88]걸친 옷은 몰라도
    [02:07.02]내 가사 속엔 철이 있어
    [02:08.59]잊어버린 청춘 위에
    [02:09.88]다시 멜로디를 입혀
    [02:11.34]엄마 미안
    [02:11.87]아침을 어떻게 먹어요
    [02:13.36]식욕을 어젯밤에
    [02:14.53]달님에게 줬어요
    [02:15.83]내 어제와 속내는
    [02:17.04]까만 콩밥보다 검어요
    [02:18.61]학점은 죽 쒔지만
    [02:19.80]아들 죽이잖아요
    [02:20.80]
    [02:21.31]꿈에서도 못 봤어 이런 순간
    [02:23.71]이제 난 내 꿈을 꾸려 해
    [02:25.76]꿈 속에 있어
    [02:26.59]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02:29.02]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02:31.48]꿈에서도 못 본 그런 순간
    [02:33.63]이제 난 내 꿈을 꾸려 해
    [02:35.42]난 지금 꿈 속에 있어
    [02:36.71]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02:38.67]
    [02:39.23]그런 기분이야 그런 기분이야
    [02:41.60]어제도 내일도 오늘도
    [02:42.98]이쁜 꿈을 꿔
    [02:43.91]밤 하늘에 잠영 후에
    [02:45.24]깊은 숨을 쉬어
    [02:46.41]어제도 내일도 오늘도
    [02:47.70]이쁜 꿈을 꿔
    [02:48.86]밤 하늘에 잠영 후에
    [02:50.23]깊은 숨을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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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2.91]이쁜 꿈을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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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4.10]Leave a 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