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Auvers 作曲 : 루비즈(Lubiz) 여태 겨우 잠을 팔아 장사했어 오늘도 타는 듯이 더워야 할 내 방안에 땅바닥에 닿은 등은 시릴듯이 차갑네 빙과를 씹으면 머리가 아파오듯 내 머리안에도 어느덧
고드름이 자랐네 매일이 지금 이 순간이 대한 실연으로 넘쳐 땀은 상처로 스며 들며 비명으로 번져 실밥 터져 간격 벌어져 흉턴 나보다 커졌어
하수구와 아스팔트 사이로 피어나는 시든 꽃 오래전에 잃어버린 이름으로 비명지르고 맨홀 뚜껑 아래 발견된 나는 가만히 내 유골을 바다 위에 뿌려주길 바라지 떼부자가 될 그곳은 우리가 묻힐 묘비 관속에서 나마 미세하게 꿈틀 거릴 몸짓 너는 니가 아는 청춘 중에 가장 늙어왔지 모두가 천국에 가려면 일단 죽어야지
[00:00.000] 作词 : Auvers [00:01.000] 作曲 : 루비즈(Lubiz) [01:00.98]여태 겨우 잠을 팔아 [01:02.15]장사했어 오늘도 [01:03.19]타는 듯이 더워야 할 [01:04.36]내 방안에 [01:05.09]땅바닥에 닿은 등은 [01:06.16]시릴듯이 차갑네 [01:07.41]빙과를 씹으면 [01:08.64]머리가 아파오듯 [01:09.40]내 머리안에도 어느덧 [01:10.61] [01:11.13]고드름이 자랐네 [01:12.09]매일이 지금 이 순간이 대한 [01:13.75]실연으로 넘쳐 [01:14.66]땀은 상처로 스며 들며 [01:16.25]비명으로 번져 [01:17.33]실밥 터져 간격 벌어져 [01:18.83]흉턴 나보다 커졌어 [01:20.01] [01:20.57]하수구와 아스팔트 사이로 [01:22.47]피어나는 시든 꽃 [01:23.38]오래전에 잃어버린 [01:24.45]이름으로 비명지르고 [01:25.92]맨홀 뚜껑 아래 발견된 [01:27.23]나는 가만히 [01:28.08]내 유골을 바다 위에 [01:29.27]뿌려주길 바라지 [01:30.81]떼부자가 될 그곳은 [01:32.11]우리가 묻힐 묘비 [01:33.52]관속에서 나마 미세하게 [01:34.94]꿈틀 거릴 몸짓 [01:36.01]너는 니가 아는 청춘 중에 [01:37.42]가장 늙어왔지 [01:38.59]모두가 천국에 가려면 [01:39.82]일단 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