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Auvers 作曲 : 루비즈(Lubiz) 내 집과 내 지붕은 무슨 색 마당에 피어날 꽃은 푸르네 바둑이가 날 보며 달려오네
이제 게으른 나를 보내
내 집과 내 지붕은 무슨 색 마당에 피어날 꽃은 푸르네 바둑이가 날 보며 달려오네 이제 게으른 날을 보내
둥근 소리뿐인 이곳 내 입에서 뱉는 음은 언제나 뾰족거리고 삼색 지폐가 니 뇌를 지배 But I say 멋지네 무지개
누군 숫자를 기록하고 나 소릴 기록하고 그걸 위해 지겹게 또 모든 장면을 기록해 또렷한 색깔의 명확한 영감을 찾지 두 눈은 정적 사이 움직임을 쫓지
이제 오를 언덕에 비해봐 신경 꺼 무덤쯤 여태 그리던 흙색 바탕 위 초록빛 정원은 진흙탕에서 뒹구네 Yeah 질척이네 비웃던 니 얼굴은 나는 못 잊었네 기억해 눈 감는 그 날 내 주마등은 비옥해 많은걸 느끼느라 내 인생 쉽게 못 보내 내 앞마당에 뿌릴 내린 모든 것들에 메마른 가뭄에 한껏 기우제를 보내 내 집과 내 지붕은 무슨 색 마당에 피어날 꽃은 푸르네 바둑이가 날 보며 달려오네 이제 게으른 나를 보내 내 집과 내 지붕은 무슨 색 마당에 피어날 꽃은 푸르네 바둑이가 날 보며 달려오네 이제 게으른 날을 보내
좀 더 깊이 들어 가보자 내가 여태 뭘 해 왔는지에 대해 물어보자 나는 별 해줄 말은 없고 걍 이어폰을 건네 그와 동시에 나는 될 수 있어 니 선생 Ay ay 될 수 있어 니 선생 너가 나를 못 알아본다면 우린 일없네 내 랩에서 뭘 원하는지만 간단히만 말해주면 나는 다음에 밤에 우주를 보여줄 걸
Ay ay 우주를 보여줄 걸 넌 검지로 달을 가리키며 요란스러 내가 잘하는 이유는 여태 이걸 벼뤘는 걸 나는 끓였어 너가 구석에다 썩혀둔 걸 Dang 누가 윈지 보려면 90도 꺾어도 부족하지 숨어있던 게 아냐 이미 너의 시야 밖임 내 스펙트럼 그런 거 니가 서있는 곳 말고 다 나의 영감 나의 영역 나의 영화 나의 언어 내 집과 내 지붕은 무슨 색 마당에 피어날 꽃은 푸르네 바둑이가 날 보며 달려오네
이제 게으른 나를 보내
내 집과 내 지붕은 무슨 색 마당에 피어날 꽃은 푸르네 바둑이가 날 보며 달려오네
이제 게으른 날을 보내
내 괴로움도 외로움도 모두 음으로 자아내 Drum loop 아래 발버둥치는 모습 마저 담아내 허덕이던 매일 아래 그리 살기로 맘먹었지 날개 돋을 날까지 Mic 잡은 손은 펄럭였기에 하면 뭐든지 된다는 말 안 믿지만 되면 뭐든지 해보자는 젊은 날의 모토 천천히 새로이 더 자라기 위해서야 임마 조금씩 깎아 내며 물어 뜯는 손톱
내 목이 부르트고 시퍼런 무릎으로 바닥을 쓸더라도 숙였던 고갤 치켜 올렸을 땐 상상해 그 날에 드러날 빛나는 밤 하늘 거울 속에 내가 빛나는 광경을 기다려봐 그 전까지 나는 까막눈 코를 갖다 대며 느껴 산들바람을 눈빛이 사나운 며칠 굶은 맹수를 토닥이며 때를 기다리고 있어 나는 사냥꾼 ha
[00:00.000] 作词 : Auvers [00:01.000] 作曲 : 루비즈(Lubiz) [00:22.66]내 집과 내 지붕은 무슨 색 [00:25.15]마당에 피어날 꽃은 푸르네 [00:27.74]바둑이가 날 보며 달려오네 [00:30.08] [00:30.69]이제 게으른 나를 보내 [00:32.82] [00:33.33]내 집과 내 지붕은 무슨 색 [00:35.99]마당에 피어날 꽃은 푸르네 [00:38.40]바둑이가 날 보며 달려오네 [00:41.18]이제 게으른 날을 보내 [00:43.23] [00:44.40]둥근 소리뿐인 이곳 [00:45.72]내 입에서 뱉는 음은 [00:47.43]언제나 뾰족거리고 [00:48.86]삼색 지폐가 니 뇌를 지배 [00:51.58]But I say 멋지네 무지개 [00:53.41] [00:55.04]누군 숫자를 기록하고 [00:56.20]나 소릴 기록하고 [00:57.49]그걸 위해 지겹게 [00:58.55]또 모든 장면을 기록해 [01:00.20]또렷한 색깔의 [01:01.15]명확한 영감을 찾지 [01:02.75]두 눈은 정적 사이 [01:04.21]움직임을 쫓지 [01:05.12] [01:05.68]이제 오를 언덕에 비해봐 [01:07.47]신경 꺼 무덤쯤 [01:08.33]여태 그리던 흙색 바탕 위 [01:09.69]초록빛 정원은 [01:11.03]진흙탕에서 뒹구네 [01:12.08]Yeah 질척이네 [01:13.52]비웃던 니 얼굴은 [01:14.56]나는 못 잊었네 [01:15.90]기억해 눈 감는 그 날 [01:17.35]내 주마등은 비옥해 [01:18.66]많은걸 느끼느라 [01:19.90]내 인생 쉽게 못 보내 [01:21.55]내 앞마당에 뿌릴 내린 [01:23.07]모든 것들에 [01:24.12]메마른 가뭄에 [01:25.26]한껏 기우제를 보내 [01:26.90]내 집과 내 지붕은 무슨 색 [01:29.31]마당에 피어날 꽃은 푸르네 [01:31.69]바둑이가 날 보며 달려오네 [01:34.31]이제 게으른 나를 보내 [01:37.29]내 집과 내 지붕은 무슨 색 [01:39.84]마당에 피어날 꽃은 푸르네 [01:42.35]바둑이가 날 보며 달려오네 [01:45.00]이제 게으른 날을 보내 [01:47.36] [01:48.18]좀 더 깊이 들어 가보자 [01:49.98]내가 여태 뭘 해 왔는지에 [01:52.23]대해 물어보자 [01:52.96]나는 별 해줄 말은 없고 [01:54.41]걍 이어폰을 건네 [01:55.95]그와 동시에 [01:57.10]나는 될 수 있어 니 선생 [01:58.94]Ay ay 될 수 있어 니 선생 [02:01.51]너가 나를 못 알아본다면 [02:03.12]우린 일없네 [02:04.22]내 랩에서 뭘 원하는지만 [02:05.87]간단히만 말해주면 [02:07.08]나는 다음에 밤에 [02:08.42]우주를 보여줄 걸 [02:09.33] [02:09.88]Ay ay 우주를 보여줄 걸 [02:12.19]넌 검지로 달을 [02:13.13]가리키며 요란스러 [02:14.56]내가 잘하는 이유는 [02:15.91]여태 이걸 벼뤘는 걸 [02:17.38]나는 끓였어 [02:18.15]너가 구석에다 썩혀둔 걸 [02:20.05]Dang [02:20.37]누가 윈지 보려면 [02:21.31]90도 꺾어도 부족하지 [02:22.74]숨어있던 게 아냐 [02:24.02]이미 너의 시야 밖임 [02:25.51]내 스펙트럼 그런 거 [02:26.82]니가 서있는 곳 말고 다 [02:28.74]나의 영감 나의 영역 [02:29.79]나의 영화 나의 언어 [02:31.26]내 집과 내 지붕은 무슨 색 [02:33.19]마당에 피어날 꽃은 푸르네 [02:35.67]바둑이가 날 보며 달려오네 [02:37.88] [02:38.39]이제 게으른 나를 보내 [02:40.78] [02:41.32]내 집과 내 지붕은 무슨 색 [02:43.83]마당에 피어날 꽃은 푸르네 [02:46.36]바둑이가 날 보며 달려오네 [02:48.53] [02:49.10]이제 게으른 날을 보내 [02:51.35] [02:55.03]내 괴로움도 외로움도 [02:56.09]모두 음으로 자아내 [02:57.43]Drum loop 아래 [02:58.41]발버둥치는 모습 마저 담아내 [03:00.17]허덕이던 매일 아래 [03:01.37]그리 살기로 맘먹었지 [03:02.67]날개 돋을 날까지 [03:04.04]Mic 잡은 손은 펄럭였기에 [03:05.59]하면 뭐든지 [03:06.65]된다는 말 안 믿지만 [03:08.07]되면 뭐든지 [03:09.06]해보자는 젊은 날의 모토 [03:10.76]천천히 새로이 [03:11.79]더 자라기 위해서야 임마 [03:13.51]조금씩 깎아 내며 [03:14.54]물어 뜯는 손톱 [03:15.51] [03:16.20]내 목이 부르트고 [03:17.20]시퍼런 무릎으로 [03:18.52]바닥을 쓸더라도 [03:19.50]숙였던 고갤 치켜 올렸을 땐 [03:21.43]상상해 그 날에 드러날 [03:23.01]빛나는 밤 하늘 [03:24.16]거울 속에 내가 [03:25.07]빛나는 광경을 기다려봐 [03:27.04]그 전까지 나는 까막눈 [03:28.81]코를 갖다 대며 느껴 산들바람을 [03:31.93]눈빛이 사나운 [03:33.27]며칠 굶은 맹수를 토닥이며 [03:34.80]때를 기다리고 있어 [03:36.16]나는 사냥꾼 h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