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현우/장영은 作曲 : 안현우/전성현/김예지/장영은 손가락 열 개를 다 접기도 전에 꼭꼭 숨어버린 마음은 알아요 한 발짝 다가서면 너 웃어줄까 또 멀어지면 그대로 끝인 걸까 우린 서로 뒤돌아선 채로 멀리멀리 달려 나가고선 두 눈을 감아도 잠들 수가 없었어 널 세다 지새운 밤을 넘어서 손가락 한 개를 다 펴기도 전에 꽁꽁 얼어버린 마음을 알아요 한 발짝 물러서면 너 알아줄까 또 다가서면 너 활짝 웃어줄까 우린 서로 뒤돌아 선채로 멀리멀리 다가가고 있어 두 눈을 감아도 자꾸 네가 보여 네 얼굴 살피던 밤을 넘어서 툭 건드리기만 해도 무너져 버릴 듯한 그런 마음일 때면 머뭇거리던 걸음이 어느새 숨 가쁘게 너를 향해 우린 서로 뒤돌아선 채로 멀리멀리 달려 나가고선 두 눈을 감아도 잠들 수가 없었어 널 세다 지새운 밤을 넘어서 우린 서로 뒤돌아선 채로 멀리멀리 다가가고 있어 두 눈을 감아도 자꾸 네가 보여 네 얼굴 살피던 밤을 넘어서
作词 : 안현우/장영은 作曲 : 안현우/전성현/김예지/장영은 손가락 열 개를 다 접기도 전에 꼭꼭 숨어버린 마음은 알아요 한 발짝 다가서면 너 웃어줄까 또 멀어지면 그대로 끝인 걸까 우린 서로 뒤돌아선 채로 멀리멀리 달려 나가고선 두 눈을 감아도 잠들 수가 없었어 널 세다 지새운 밤을 넘어서 손가락 한 개를 다 펴기도 전에 꽁꽁 얼어버린 마음을 알아요 한 발짝 물러서면 너 알아줄까 또 다가서면 너 활짝 웃어줄까 우린 서로 뒤돌아 선채로 멀리멀리 다가가고 있어 두 눈을 감아도 자꾸 네가 보여 네 얼굴 살피던 밤을 넘어서 툭 건드리기만 해도 무너져 버릴 듯한 그런 마음일 때면 머뭇거리던 걸음이 어느새 숨 가쁘게 너를 향해 우린 서로 뒤돌아선 채로 멀리멀리 달려 나가고선 두 눈을 감아도 잠들 수가 없었어 널 세다 지새운 밤을 넘어서 우린 서로 뒤돌아선 채로 멀리멀리 다가가고 있어 두 눈을 감아도 자꾸 네가 보여 네 얼굴 살피던 밤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