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현우 作曲 : 안현우/전성현/김예지 빨갛게 타들어 가는 것은 지는 노을 아니라 서둘러 눈물 훔치는 우리 젊은 마음 발가벗은 내 모습 거울 앞에 번지는 눈물 멎어가는 가슴 덮을 테죠 차마 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삼키고선 속 쓰린 밤을 지새우다 잠이 들 텐데 나는 지난날의 추억들만 뒤적거리다 내일을 비출 모닥불은 꺼져가는데 보름달 반쪽을 삼킨 늑대 한 마리처럼 낭떠러지 위에서 서로를 찾네 빨갛게 타들어 가는 것은 지는 노을 아니라 서둘러 눈물 훔치는 우리 젊은 마음 발가벗은 내 모습 거울 앞에 번지는 눈물 멎어가는 가슴 덮을 테죠 우리는 여러 가지 말들로 서로를 속여왔지만 사랑 하나만은 진심이길 바랐었는데 나는 지난날의 추억들만 뒤적거리다 내일을 비출 모닥불은 꺼져가는지도 모르고 빨갛게 타들어 가는 것은 지는 노을 아니라 서둘러 눈물 훔치는 우리 젊은 마음 발가벗은 내 모습 거울 앞에 번지는 눈물 멎어가는 가슴 덮을 테죠 빨갛게 타들어 가는 것은 지는 노을 아니라 서둘러 눈물 훔치는 우리 젊은 마음 발버둥 치는 오늘 어지러운 풍경들 졸린 눈을 감으면 서글픈 꿈이 되지요
[00:00.000] 作词 : 안현우 [00:01.000] 作曲 : 안현우/전성현/김예지 [00:02.210] 빨갛게 타들어 가는 것은 [00:06.517] 지는 노을 아니라 [00:10.085] 서둘러 눈물 훔치는 우리 젊은 마음 [00:16.741] 발가벗은 내 모습 거울 앞에 번지는 [00:23.667] 눈물 멎어가는 가슴 덮을 테죠 [00:42.333] 차마 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삼키고선 [00:49.437] 속 쓰린 밤을 지새우다 잠이 들 텐데 [00:56.332] 나는 지난날의 추억들만 뒤적거리다 [01:03.204] 내일을 비출 모닥불은 꺼져가는데 [01:10.159] 보름달 반쪽을 삼킨 늑대 한 마리처럼 [01:16.838] 낭떠러지 위에서 서로를 찾네 [01:24.254] 빨갛게 타들어 가는 것은 [01:28.943] 지는 노을 아니라 [01:32.259] 서둘러 눈물 훔치는 우리 젊은 마음 [01:39.021] 발가벗은 내 모습 거울 앞에 번지는 [01:45.790] 눈물 멎어가는 가슴 덮을 테죠 [02:18.712] 우리는 여러 가지 말들로 [02:22.019] 서로를 속여왔지만 [02:25.349] 사랑 하나만은 진심이길 바랐었는데 [02:32.106] 나는 지난날의 추억들만 뒤적거리다 [02:39.097] 내일을 비출 모닥불은 [02:42.906] 꺼져가는지도 모르고 [02:56.672] 빨갛게 타들어 가는 것은 [03:01.478] 지는 노을 아니라 [03:04.897] 서둘러 눈물 훔치는 우리 젊은 마음 [03:11.693] 발가벗은 내 모습 거울 앞에 번지는 [03:18.426] 눈물 멎어가는 가슴 덮을 테죠 [03:24.122] 빨갛게 타들어 가는 것은 [03:28.789] 지는 노을 아니라 [03:32.180] 서둘러 눈물 훔치는 우리 젊은 마음 [03:39.079] 발버둥 치는 오늘 어지러운 풍경들 [03:45.889] 졸린 눈을 감으면 서글픈 꿈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