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지애 作曲 : 이승현/김지애/이요셉/박희수 선선히 불어온 바람 사이에는 나무가 천천히 나이 든 몸을 비틀어 우리는 얼마나 이 세상이 두렵던지 어느새 높이 쌓여버린 담장을 쓸어내릴 틈도 없이 오가네 하나둘 이별의 말 언제든 할 말이 생각나면 내게 와서 말을 해줄래 그러면 우린 잠시 마주 앉아서 그대로 숨을 고르자 난 너를 전부 알 순 없어도 지난날 네가 꾸었던 꿈의 표정을 봤어 더 선명한
作词 : 김지애 作曲 : 이승현/김지애/이요셉/박희수 선선히 불어온 바람 사이에는 나무가 천천히 나이 든 몸을 비틀어 우리는 얼마나 이 세상이 두렵던지 어느새 높이 쌓여버린 담장을 쓸어내릴 틈도 없이 오가네 하나둘 이별의 말 언제든 할 말이 생각나면 내게 와서 말을 해줄래 그러면 우린 잠시 마주 앉아서 그대로 숨을 고르자 난 너를 전부 알 순 없어도 지난날 네가 꾸었던 꿈의 표정을 봤어 더 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