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지애 作曲 : 이승현/김지애/이요셉/박희수 무리 지워진 채 저 애들이 서로를 받아 적던 그 밤엔 어쩐지 모두가 다른 얘길 했던 걸까 뭔가 우스워진 기분으로 흔들린다네 밤은 요란하게 쏘아 올린 빛을 따라서 흩어지면 흔하고 평범하게 나빠진 내가 다정하게 웃으며 울고 있다네 희미해져 가는 모습에 괜히 슬퍼져선 검은 해안에는 물별이 구르며 잠이 드는 빛의 아이들은 어쩐지 모두가 다른 얘길 했던 걸까 다정하게 웃으며 울고 있다네 희미해져 가는 모습이 나를 닮았던가 이제 여기 부수며 살고 있는 저 애들이 밤을 잃어 영원히 알 수 없게 되어
[00:00.000] 作词 : 김지애 [00:01.000] 作曲 : 이승현/김지애/이요셉/박희수 [00:34.860]무리 지워진 채 저 애들이 [00:41.610]서로를 받아 적던 그 밤엔 [00:50.960]어쩐지 모두가 다른 얘길 했던 걸까 [01:07.340]뭔가 우스워진 기분으로 [01:14.700]흔들린다네 밤은 [01:40.680]요란하게 쏘아 올린 빛을 따라서 흩어지면 [01:51.450]흔하고 평범하게 나빠진 내가 [02:04.930]다정하게 웃으며 울고 있다네 [02:09.970]희미해져 가는 모습에 괜히 슬퍼져선 [02:54.260]검은 해안에는 물별이 [02:58.020]구르며 잠이 드는 빛의 아이들은 [03:10.420]어쩐지 모두가 다른 얘길 했던 걸까 [03:51.730]다정하게 웃으며 울고 있다네 [03:56.690]희미해져 가는 모습이 나를 닮았던가 [04:06.860]이제 여기 부수며 [04:09.100]살고 있는 저 애들이 [04:13.000]밤을 잃어 영원히 알 수 없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