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겸 (GYE0M) 作曲 : 겸 (GYE0M) 우리의 봄이 지나갈 때 마지막 봄밤을 장식하자 우리의 시간을 지나쳐 닿을 수 없더라도 우리가 피운 모닥불이 꺼져도 슬퍼하지는 말자 아직 남은 저 온기들은 서로가 조금씩 나눠갖자 우리가 살던 동화 속에 영원한 시계는 없으니까 그저 그렇게 마음속에만 살자 우리가 나눈 약속들은 조금만 남기고 잊어가자 품을수록 잠들지 못하니 서로가 너무 그리울 때 아껴놨던 기억을 꺼내보자 마냥 달지만은 않았던 짧은 입맞춤을 추억하자
作词 : 겸 (GYE0M) 作曲 : 겸 (GYE0M) 우리의 봄이 지나갈 때 마지막 봄밤을 장식하자 우리의 시간을 지나쳐 닿을 수 없더라도 우리가 피운 모닥불이 꺼져도 슬퍼하지는 말자 아직 남은 저 온기들은 서로가 조금씩 나눠갖자 우리가 살던 동화 속에 영원한 시계는 없으니까 그저 그렇게 마음속에만 살자 우리가 나눈 약속들은 조금만 남기고 잊어가자 품을수록 잠들지 못하니 서로가 너무 그리울 때 아껴놨던 기억을 꺼내보자 마냥 달지만은 않았던 짧은 입맞춤을 추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