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진동욱 作曲 : 데카당 책상 위에 담요에다 무자비하게 내리치다 늙은 열매의 사체가 차츰 훼손되었을 때 계속 이렇게 가다간 나도 사라지겠구나 싶어 붉은 현장의 증거를 모조리 인멸하던 참에
감정 불안정과 자기애 과시에 이전에는 그러려니 했던 것들이 썩은 과일 무더기, 무덤으로 쌓여와 내 귀를 만져주네 지각 없는 착각과 그로 인해 취미 삼았던 자학과 새로 산 한 박스의 젊은 과육의 꽤나 된 전통의 절규가 들려오네 얼굴 붉힌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부끄러움과 이롭지 않으니 껍질을 한 꺼풀 베낀 손과 어느 것에도 무엇이라도 만족하지 못하는 새빨간 나의 화를 누가 받아줘
받아주지 않는 이상 삼켜야만 하겠구나 남은 인심은 어디다 꽁쳐놓고 사는거냐 이 씨발새끼야 짓이겨진 살코기와 함께 발밑창에 끼었구나 받아주지 않는 이상 꼭 삼켜야만 하겠구나
감정 불안정과 자기애 과시에 이전에는 그러려니 했던 것들이 썩은 과일 무더기, 무덤으로 쌓여와 내 귀를 만져주네 지각없는 착각과 그로 인해 취미 삼았던 자학과 새로 산 한 박스의 젊은 과육의 꽤나 된 전통의 절규가 들려오네 얼굴 붉힌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부끄러움과 이롭지 않으니 껍질을 한꺼풀 베낀 손과 어느 것에도 무엇이라도 만족하지 못하는 새빨간 나의 화를 누가 받아줘
책상 위에 담요에다가 무자비하게 내리치다가 늙은 열매의 사체가 차츰 훼손되었을 때마다 계속 이렇게 가다간 나도 사라지겠구나 싶어 붉은 현장의 증거를 모조리 인멸하던 참에
作词 : 진동욱 作曲 : 데카당 책상 위에 담요에다 무자비하게 내리치다 늙은 열매의 사체가 차츰 훼손되었을 때 계속 이렇게 가다간 나도 사라지겠구나 싶어 붉은 현장의 증거를 모조리 인멸하던 참에
감정 불안정과 자기애 과시에 이전에는 그러려니 했던 것들이 썩은 과일 무더기, 무덤으로 쌓여와 내 귀를 만져주네 지각 없는 착각과 그로 인해 취미 삼았던 자학과 새로 산 한 박스의 젊은 과육의 꽤나 된 전통의 절규가 들려오네 얼굴 붉힌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부끄러움과 이롭지 않으니 껍질을 한 꺼풀 베낀 손과 어느 것에도 무엇이라도 만족하지 못하는 새빨간 나의 화를 누가 받아줘
받아주지 않는 이상 삼켜야만 하겠구나 남은 인심은 어디다 꽁쳐놓고 사는거냐 이 씨발새끼야 짓이겨진 살코기와 함께 발밑창에 끼었구나 받아주지 않는 이상 꼭 삼켜야만 하겠구나
감정 불안정과 자기애 과시에 이전에는 그러려니 했던 것들이 썩은 과일 무더기, 무덤으로 쌓여와 내 귀를 만져주네 지각없는 착각과 그로 인해 취미 삼았던 자학과 새로 산 한 박스의 젊은 과육의 꽤나 된 전통의 절규가 들려오네 얼굴 붉힌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부끄러움과 이롭지 않으니 껍질을 한꺼풀 베낀 손과 어느 것에도 무엇이라도 만족하지 못하는 새빨간 나의 화를 누가 받아줘
책상 위에 담요에다가 무자비하게 내리치다가 늙은 열매의 사체가 차츰 훼손되었을 때마다 계속 이렇게 가다간 나도 사라지겠구나 싶어 붉은 현장의 증거를 모조리 인멸하던 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