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귀신이 되어歌词

귀신이 되어

전설专辑

  • 作词 : Son Simba (손 심바)
    作曲 : Viann
    뭇 사람 중엔 차가웁게
    멀어버린 눈빛, 고개를 들친
    또 고개를 숙인, 귀신이라 이름 바꿔 불릴
    흉한 것이 되니, 지금부터 알려주지.

    사람은 둘째 갈 때는 억울해 잠 못 들기에
    하늘 꼭대기쯤에 그의 시선을 두네
    그곳에, 까마득히 가장 높은 데에
    한자리 잡게 해 줄 뭔가 있다 믿는 듯해

    그때, 옛사람이 흘렸던 소문 듣네
    까만 밤하늘에 박혀있는 별 중엔
    너무도 간절한 사람의 마음에 감동해
    전설 되도록 하늘로 데려가 준대.

    이전에 말했듯 사람의 말엔 힘이 있어
    이걸 믿어 의심조차 않는 이도
    수도 없이 생겨나니 그 소문에 미쳐
    하늘만 보고 사니 바뀌었다지 눈빛도

    빈 동공, 허무함이 비치네
    사람에게 속고, 사람살이 시시해
    별을 찾아 헤매 고개는 들친 채
    외로운 삶에 복판에서. 귀신 돼.

    별만 바라보다 멀어버린 눈. 그게 귀신
    높게든 채로 굳어버린 고개의 귀신
    높은 곳에서 살려다 보기만 하는 귀신
    한때는 사람이라 불렸으나 이제는 귀신
    전설이 아닌 귀신

    사람은 요령을 아는 족속, 조금 똑똑한
    머리를 가졌단 놈도 두 명 걸러 하나 정도
    날 때부터 키가 작거나 눈이 나뻐
    별을 올려볼 엄두도 내지 않던

    옛사람들 모여 새 이야길 입에 담네
    하늘에서 떨어진 별들, 우리네 땅에
    숨어있으니 그것을 주워 섬기면 참된
    전설 될 수 있단 말이 소문을 타게

    가진 힘 흘리니 배고픔과 추위를 이겨
    가며 돌밭에서 별을 고르는 굶주린 이
    운이 좋아 그럴듯한 돌이라도 줍는 날엔
    옛사람들이 매긴 값어치로 인정을 받네

    굽어버린 허리 숙여져버린 고개
    감겨버린 눈 오래간 빛을 보지 못해
    뒤늦게 똑바로 서려 해도 어림없네
    이미 사람이 아닌 귀신이 되었기에

    빛을 보지 못해 멀어버린 눈. 그게 귀신
    굽은 채로 굳어져 버린 허리의 귀신
    옛사람에게 속아 넘어가 버린 귀신
    한땐 사람이라 불렸으나 이제는 귀신
    전설이 아닌 귀신,
  • 作词 : Son Simba (손 심바)
    作曲 : Viann
    뭇 사람 중엔 차가웁게
    멀어버린 눈빛, 고개를 들친
    또 고개를 숙인, 귀신이라 이름 바꿔 불릴
    흉한 것이 되니, 지금부터 알려주지.

    사람은 둘째 갈 때는 억울해 잠 못 들기에
    하늘 꼭대기쯤에 그의 시선을 두네
    그곳에, 까마득히 가장 높은 데에
    한자리 잡게 해 줄 뭔가 있다 믿는 듯해

    그때, 옛사람이 흘렸던 소문 듣네
    까만 밤하늘에 박혀있는 별 중엔
    너무도 간절한 사람의 마음에 감동해
    전설 되도록 하늘로 데려가 준대.

    이전에 말했듯 사람의 말엔 힘이 있어
    이걸 믿어 의심조차 않는 이도
    수도 없이 생겨나니 그 소문에 미쳐
    하늘만 보고 사니 바뀌었다지 눈빛도

    빈 동공, 허무함이 비치네
    사람에게 속고, 사람살이 시시해
    별을 찾아 헤매 고개는 들친 채
    외로운 삶에 복판에서. 귀신 돼.

    별만 바라보다 멀어버린 눈. 그게 귀신
    높게든 채로 굳어버린 고개의 귀신
    높은 곳에서 살려다 보기만 하는 귀신
    한때는 사람이라 불렸으나 이제는 귀신
    전설이 아닌 귀신

    사람은 요령을 아는 족속, 조금 똑똑한
    머리를 가졌단 놈도 두 명 걸러 하나 정도
    날 때부터 키가 작거나 눈이 나뻐
    별을 올려볼 엄두도 내지 않던

    옛사람들 모여 새 이야길 입에 담네
    하늘에서 떨어진 별들, 우리네 땅에
    숨어있으니 그것을 주워 섬기면 참된
    전설 될 수 있단 말이 소문을 타게

    가진 힘 흘리니 배고픔과 추위를 이겨
    가며 돌밭에서 별을 고르는 굶주린 이
    운이 좋아 그럴듯한 돌이라도 줍는 날엔
    옛사람들이 매긴 값어치로 인정을 받네

    굽어버린 허리 숙여져버린 고개
    감겨버린 눈 오래간 빛을 보지 못해
    뒤늦게 똑바로 서려 해도 어림없네
    이미 사람이 아닌 귀신이 되었기에

    빛을 보지 못해 멀어버린 눈. 그게 귀신
    굽은 채로 굳어져 버린 허리의 귀신
    옛사람에게 속아 넘어가 버린 귀신
    한땐 사람이라 불렸으나 이제는 귀신
    전설이 아닌 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