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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앞의 개

전설专辑

  • 作词 : Son Simba (손 심바)
    作曲 : Viann
    그는 또 어딘가에 성질이 난 듯하다
    눈썹이 역팔자로 휘어질 것만 같아
    그의 화가 그를 잡아먹을 거란 말과
    몸집을 부풀린 소문이 그의 화보다 잦아

    그와는 상관없어 보인 것들도 마찬가지로
    그가 꼬집어 대는 데에 남아나질 않자
    해야 할 일은 안 한 채로 정신 팔린단 말
    따끔히 쏟아부어도 아랑곳도 하지 않아

    들리는 소문에, 사랑한 이들이 수소문해
    찾아가 만나 타일러 보았단다
    그러자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표정
    보이며, 점잖게 앉아 차는 달을 보며

    오래전 그의 아비처럼 두려워한 마음
    없듯이 말했지 난 여기 칼을 주러 왔다
    사람들이 불러댄 그의 이름은 개
    짖는 걸 멈추지 않아 누군가 기른듯해도

    그는 분명, 입을 닫고 살진 못할 운명
    다들 말을 줄여야 할 때 침묵을 죽여
    모두가 두려워한 소문과 논란을 불러
    어쩌면 죽음만이 그의 입을 닫을 수도

    그럴 수밖에 뜨겁거나 차갑거나 함에
    중간은 없고 그리 살다 뱉어질까 한 게
    악몽이 되는, 삶을 사는 이의 밤에
    꿈을 꿔본 적 없다면 넌 이해 못 할 테니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리저리 돌며
    짖어대는 개지 그처럼 살면 매일이
    말썽과 소란에 휘말리니 어찌 보던
    미움받기 당연한 삶. 그의 입을 가려댔으니

    이쯤이면 눈치가 빠른 놈 몇 정도는
    그의 행동이 한 철 가는 겉멋으로는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챘을지 몰라도
    인정을 바랄 수 없는 그는 다시 또 혼자로

    사람들이 불러댄 그의 이름은 개
    짖는 걸 멈추지 않아 누군가 기른듯해도
    그에게 세상에 외쳐도 편을 잃을 뿐 괴로운
    싸움 자처 말라 해도 힘을 기를 뿐 배로

    얻는 것이 무어냐 해도 이를 주제론
    캐물어 보지는 못했지 그가 지친듯해서
    사람들은 막상 원한 데에 그가 짖을 때엔
    박수를 칠 테지 새빨간 피를 내가며
    싸워 이긴다 해도 남는 건 그 이름에
    생길 흠집뿐인데도 그 병신 짓을 해
    오래돼 풍화되어 지키는 게
    무슨 의미인가 싶은 그 무덤을 지키는 개

    묘비엔 읽기도 민망한 이름 이미 그의
    힙합인지 뭔지 하는 이름은 잊힌 후인데
    미련하게 맴도는 그의 이름은 개
    동정은 안 해 무덤의 이름이 기른듯해서
  • 作词 : Son Simba (손 심바)
    作曲 : Viann
    그는 또 어딘가에 성질이 난 듯하다
    눈썹이 역팔자로 휘어질 것만 같아
    그의 화가 그를 잡아먹을 거란 말과
    몸집을 부풀린 소문이 그의 화보다 잦아

    그와는 상관없어 보인 것들도 마찬가지로
    그가 꼬집어 대는 데에 남아나질 않자
    해야 할 일은 안 한 채로 정신 팔린단 말
    따끔히 쏟아부어도 아랑곳도 하지 않아

    들리는 소문에, 사랑한 이들이 수소문해
    찾아가 만나 타일러 보았단다
    그러자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표정
    보이며, 점잖게 앉아 차는 달을 보며

    오래전 그의 아비처럼 두려워한 마음
    없듯이 말했지 난 여기 칼을 주러 왔다
    사람들이 불러댄 그의 이름은 개
    짖는 걸 멈추지 않아 누군가 기른듯해도

    그는 분명, 입을 닫고 살진 못할 운명
    다들 말을 줄여야 할 때 침묵을 죽여
    모두가 두려워한 소문과 논란을 불러
    어쩌면 죽음만이 그의 입을 닫을 수도

    그럴 수밖에 뜨겁거나 차갑거나 함에
    중간은 없고 그리 살다 뱉어질까 한 게
    악몽이 되는, 삶을 사는 이의 밤에
    꿈을 꿔본 적 없다면 넌 이해 못 할 테니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리저리 돌며
    짖어대는 개지 그처럼 살면 매일이
    말썽과 소란에 휘말리니 어찌 보던
    미움받기 당연한 삶. 그의 입을 가려댔으니

    이쯤이면 눈치가 빠른 놈 몇 정도는
    그의 행동이 한 철 가는 겉멋으로는
    할 수 없다는 걸 알아챘을지 몰라도
    인정을 바랄 수 없는 그는 다시 또 혼자로

    사람들이 불러댄 그의 이름은 개
    짖는 걸 멈추지 않아 누군가 기른듯해도
    그에게 세상에 외쳐도 편을 잃을 뿐 괴로운
    싸움 자처 말라 해도 힘을 기를 뿐 배로

    얻는 것이 무어냐 해도 이를 주제론
    캐물어 보지는 못했지 그가 지친듯해서
    사람들은 막상 원한 데에 그가 짖을 때엔
    박수를 칠 테지 새빨간 피를 내가며
    싸워 이긴다 해도 남는 건 그 이름에
    생길 흠집뿐인데도 그 병신 짓을 해
    오래돼 풍화되어 지키는 게
    무슨 의미인가 싶은 그 무덤을 지키는 개

    묘비엔 읽기도 민망한 이름 이미 그의
    힙합인지 뭔지 하는 이름은 잊힌 후인데
    미련하게 맴도는 그의 이름은 개
    동정은 안 해 무덤의 이름이 기른듯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