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P.ZONE/케이엘(KL) 作曲 : BIG SIZE 나는 전역하면 스물 중반 돈 안 되는 음악인데 알아주려나 그 누가 마음만은 Tupac인데 말이야 수입 없는 가수라서 말이야 직업란에는 뭐라 써야 할지 감이 안 와 그래 한 마디로 백수고 포장하면 Artist 다시 말해 백 프로 못난 불효자식 그게 나 퍽이나 여기까지 온 이상 쉽게 내려놓기에도 쪽이 팔리고 뭐 좀 해볼라면 가차 없이 돈이 딸리고 또 그렇다고 안 하기에는 내 음악은 너무 좋아 골 아프네 아이고 적자생존의 법칙 내게는 뜻이 달라 손익분기 한 번 넘겨본 적 없는 내 맘 아냐? 빽도 없고 돈도 없고 뭣도 없는 인간이라 내세울 건 두 글자 힙합 peace out
내가 답답해? 내가 한심해? 그건 나도 알아 이미 알아 모두가 내 인생 ****** up? 아니면 멋져?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야
스물 중반이 넘어가고 있지 이제 힙합을 한다고 말하면 내 입지를 물어보네 쇼미더머니부터 거기 나온 누구 아냐는 질문 대답하기 지치네 그래 내 유명세는 바닥 저 끝 내 앨범의 판매량도 좋게 말할 수 없고 만약 이걸 사업이라 쳤다면 난 망하는 곳에만 골라서 투자하기 선수 마음껏 비웃어 나도 인정해 현실은 열정만 갖고는 비정해 내 비전에 희망을 걸기도 전에 온갖 더러운 것들이 개처럼 짖어대 그래도 인생의 책장을 넘겨 내 랩에 대한 존심 그거 딱 하나 걸고서 그 끝이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몰라 오늘도 머리 위로 다시 주사위를 던져
또 날 비웃네 저기 친구들의 웃음소리 이제 너무나도 익숙해 야야 기운 내 대한민국에서 음악 하는 게 뭐 말처럼 쉽대?
또 날 비웃네 저기 친구들의 웃음소리 이제 너무나도 익숙해 야야 기운 내 대한민국에서 음악 하는 게 뭐 말처럼 쉽대?
내가 뭐하는 사람이냐는 질문에 힙합뮤지션이라 하니 나를 비웃네 TV나 Radio에선 P.ZONE을 본 적이 없어 그게 나를 비웃는 이유래 난 없는 말은 지어내지 않아 안보다는 못에 가까운 게 더 맞아 애초에 섭외조차 없었으니까 그게 뭐 말 그대로 나는 가수니까 내 직업은 가수 래퍼 MC 근데 귀찮을 땐 가끔 대학생이 되지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나 식상해 일단 피존이라 하면 모두가 피식하네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 누구누구 알아? 그 누구누구는 몰라도 걘 후루꾸는 맞아 걔는 잘나가고 너는 무명이잖아 걔네 명품 살 때 너는 구제 누더기잖아
누군가에게 난 연예인 지망생 또 누군가에겐 철없는 찌질이같애 그래서 빨리 그런 취미 따윈 접고 어서 미래부터 준비해 나가래 그럴 시간에 그런 말을 몇 번 들었는지 몰라 이런 가사를 쓰는 것도 이제 지겨워져 가 뭐 마음대로 생각해도 돼 이제 아무리 날 비웃어도 대수롭지 않네
내가 답답해? 내가 한심해? 그건 나도 알아 이미 알아 모두가 내 인생 ****** up? 아니면 멋져?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야
내가 답답해? 내가 한심해? 그건 나도 알아 이미 알아 모두가 내 인생 ****** up? 아니면 멋져?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야
또 날 비웃네 저기 친구들의 웃음소리 이제 너무나도 익숙해 야야 기운 내 대한민국에서 음악하는게 뭐 말처럼 쉽대?
또 날 비웃네 저기 친구들의 웃음소리 이제 너무나도 익숙해 야야 기운 내 대한민국에서 음악하는게 뭐 말처럼 쉽대?
내가 답답해? 내가 한심해? 그건 나도 알아 이미 알아 모두가 내 인생 ****** up? 아니면 멋져?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야
내가 답답해? 내가 한심해? 그건 나도 알아 이미 알아 모두가 내 인생 ****** up? 아니면 멋져?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야
作词 : P.ZONE/케이엘(KL) 作曲 : BIG SIZE 나는 전역하면 스물 중반 돈 안 되는 음악인데 알아주려나 그 누가 마음만은 Tupac인데 말이야 수입 없는 가수라서 말이야 직업란에는 뭐라 써야 할지 감이 안 와 그래 한 마디로 백수고 포장하면 Artist 다시 말해 백 프로 못난 불효자식 그게 나 퍽이나 여기까지 온 이상 쉽게 내려놓기에도 쪽이 팔리고 뭐 좀 해볼라면 가차 없이 돈이 딸리고 또 그렇다고 안 하기에는 내 음악은 너무 좋아 골 아프네 아이고 적자생존의 법칙 내게는 뜻이 달라 손익분기 한 번 넘겨본 적 없는 내 맘 아냐? 빽도 없고 돈도 없고 뭣도 없는 인간이라 내세울 건 두 글자 힙합 peace out
내가 답답해? 내가 한심해? 그건 나도 알아 이미 알아 모두가 내 인생 ****** up? 아니면 멋져?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야
스물 중반이 넘어가고 있지 이제 힙합을 한다고 말하면 내 입지를 물어보네 쇼미더머니부터 거기 나온 누구 아냐는 질문 대답하기 지치네 그래 내 유명세는 바닥 저 끝 내 앨범의 판매량도 좋게 말할 수 없고 만약 이걸 사업이라 쳤다면 난 망하는 곳에만 골라서 투자하기 선수 마음껏 비웃어 나도 인정해 현실은 열정만 갖고는 비정해 내 비전에 희망을 걸기도 전에 온갖 더러운 것들이 개처럼 짖어대 그래도 인생의 책장을 넘겨 내 랩에 대한 존심 그거 딱 하나 걸고서 그 끝이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몰라 오늘도 머리 위로 다시 주사위를 던져
또 날 비웃네 저기 친구들의 웃음소리 이제 너무나도 익숙해 야야 기운 내 대한민국에서 음악 하는 게 뭐 말처럼 쉽대?
또 날 비웃네 저기 친구들의 웃음소리 이제 너무나도 익숙해 야야 기운 내 대한민국에서 음악 하는 게 뭐 말처럼 쉽대?
내가 뭐하는 사람이냐는 질문에 힙합뮤지션이라 하니 나를 비웃네 TV나 Radio에선 P.ZONE을 본 적이 없어 그게 나를 비웃는 이유래 난 없는 말은 지어내지 않아 안보다는 못에 가까운 게 더 맞아 애초에 섭외조차 없었으니까 그게 뭐 말 그대로 나는 가수니까 내 직업은 가수 래퍼 MC 근데 귀찮을 땐 가끔 대학생이 되지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나 식상해 일단 피존이라 하면 모두가 피식하네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 누구누구 알아? 그 누구누구는 몰라도 걘 후루꾸는 맞아 걔는 잘나가고 너는 무명이잖아 걔네 명품 살 때 너는 구제 누더기잖아
누군가에게 난 연예인 지망생 또 누군가에겐 철없는 찌질이같애 그래서 빨리 그런 취미 따윈 접고 어서 미래부터 준비해 나가래 그럴 시간에 그런 말을 몇 번 들었는지 몰라 이런 가사를 쓰는 것도 이제 지겨워져 가 뭐 마음대로 생각해도 돼 이제 아무리 날 비웃어도 대수롭지 않네
내가 답답해? 내가 한심해? 그건 나도 알아 이미 알아 모두가 내 인생 ****** up? 아니면 멋져?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야
내가 답답해? 내가 한심해? 그건 나도 알아 이미 알아 모두가 내 인생 ****** up? 아니면 멋져?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야
또 날 비웃네 저기 친구들의 웃음소리 이제 너무나도 익숙해 야야 기운 내 대한민국에서 음악하는게 뭐 말처럼 쉽대?
또 날 비웃네 저기 친구들의 웃음소리 이제 너무나도 익숙해 야야 기운 내 대한민국에서 음악하는게 뭐 말처럼 쉽대?
내가 답답해? 내가 한심해? 그건 나도 알아 이미 알아 모두가 내 인생 ****** up? 아니면 멋져?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야
내가 답답해? 내가 한심해? 그건 나도 알아 이미 알아 모두가 내 인생 ****** up? 아니면 멋져?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