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P.ZONE/케이엘(KL) 作曲 : BIG SIZE 어떨 땐 알바생으로 변해 어떨 땐 평범한 대학생 코스프레 어떨 땐 2년간 군인이 컨셉 하지만 우린 우리 본업 절대 안 잊었네 어떨때는 알바를 뛰고 학교를 다녀 군대를 갔다가 다시 돌아왔고 랩 하다 돈 없어 취직을 해 내 정체성은 대체 어딨는데
우리의 직업이 뭔지 정확히 알 수 없겠지 우리가 랩 하는 모습을 지켜보기 전까지 굳이 티 내지 않아 책가방에 청바지 를 입은 모습은 마치 보호색과도 같지 어딜가나 잘 묻어가는 타입 난 요란 떠는 것은 싫어해 굳이 래퍼인 척 타임라인에 도배하며 알아주기를 안 바래도 대신 내 음악에 진짜 멋진 것들을 담아둬 누구는 말해 래퍼가 왜 이리 평범? 몸에 그 흔한 레터링 타투도 없어 그럼 난 말할게 래퍼는 랩이 먼저지 나는 내 신념을 몸보단 공책에 적어 좋은 아들 좋은 친구 평범한 대학생 모두 하고 있지만 동시에 음악 할 땐 누구보다 랩 잘하는 래퍼가 되지 니가 이 verse를 들었다면 이제는 기억할 때
내가 음악 한다고 말하면 반응들은 다 비슷해 거의 삼류 아류 wanna be 정도로 나를 취급해 꿈을 꾸는 철없는 이십 대 정도로 무리도 아니지 내가 봐도 내가 별로 예술가적인 이미지는 아니지 게다가 거의 막내 역할은 내 차지니 몇 년째 휴학 중인 14학번 가수 지망생 이자 내 직업은 가수지 내가 복학을 하든 알바를 뛰든 취직을 하든 본질은 기억하고 있지 내 가슴이 군대 2년 나를 바꾸기는 실패했고 난 P.ZONE이라고 자신에게 매번 외쳐 댔고 난 잊지 않았어 이제 난 현실에 당당히 맞서 게으른 놈팽이들과는 달라 내 방법 내 각본 내 방식대로 달려
많은 이들을 봤지 약 빤 척을 하지만 약하게 보이는 건 싫어하네 강하게 그래서 예술가인 척 센 척 남발해도 내가 볼 때 그런 부류가 더 만만해 난 나를 숨기지 않아 너무나 자랑스럽지 우리 엄마 아빠한테 가정교육 잘 받았지 니가 나를 어떻게 보든 다 상관없어 그 모든 모습이 나의 모습이 맞지
내가 뭐 하느라 바쁜지가 의문이래 난 음악가고 학생에다 알바 뛰고 있네 게다가 운동도 해야 하고 아들내미 노릇까지 하려니까 하루가 참 짧고도 짧아 선택과 집중에 내 학점은 노답 이리저리 치이다 새벽이 되면 골방 에 모여 각자의 넋두리를 뱉어 멈출 순 없네 눈이 풀리는 데도
어떨 땐 알바생으로 변해 어떨 땐 평범한 대학생 코스프레 어떨 땐 2년간 군인이 컨셉 하지만 우린 우리 본업 절대 안 잊었네 어떨때는 알바를 뛰고 학교를 다녀 군대를 갔다가 다시 돌아왔고 랩 하다 돈 없어 취직을 해 내 정체성은 대체 어딨는데
어떨때는 알바를 뛰고 학교를 다녀 군대를 갔다가 다시 돌아왔고 랩 하다 돈 없어 취직을 해 내 정체성은 대체 어딨는데? 어떨 땐 알바생으로 변해 어떨 땐 평범한 대학생 코스프레 어떨 땐 2년간 군인이 컨셉 하지만 우린 우리 본업 절대 안 잊었네
作词 : P.ZONE/케이엘(KL) 作曲 : BIG SIZE 어떨 땐 알바생으로 변해 어떨 땐 평범한 대학생 코스프레 어떨 땐 2년간 군인이 컨셉 하지만 우린 우리 본업 절대 안 잊었네 어떨때는 알바를 뛰고 학교를 다녀 군대를 갔다가 다시 돌아왔고 랩 하다 돈 없어 취직을 해 내 정체성은 대체 어딨는데
우리의 직업이 뭔지 정확히 알 수 없겠지 우리가 랩 하는 모습을 지켜보기 전까지 굳이 티 내지 않아 책가방에 청바지 를 입은 모습은 마치 보호색과도 같지 어딜가나 잘 묻어가는 타입 난 요란 떠는 것은 싫어해 굳이 래퍼인 척 타임라인에 도배하며 알아주기를 안 바래도 대신 내 음악에 진짜 멋진 것들을 담아둬 누구는 말해 래퍼가 왜 이리 평범? 몸에 그 흔한 레터링 타투도 없어 그럼 난 말할게 래퍼는 랩이 먼저지 나는 내 신념을 몸보단 공책에 적어 좋은 아들 좋은 친구 평범한 대학생 모두 하고 있지만 동시에 음악 할 땐 누구보다 랩 잘하는 래퍼가 되지 니가 이 verse를 들었다면 이제는 기억할 때
내가 음악 한다고 말하면 반응들은 다 비슷해 거의 삼류 아류 wanna be 정도로 나를 취급해 꿈을 꾸는 철없는 이십 대 정도로 무리도 아니지 내가 봐도 내가 별로 예술가적인 이미지는 아니지 게다가 거의 막내 역할은 내 차지니 몇 년째 휴학 중인 14학번 가수 지망생 이자 내 직업은 가수지 내가 복학을 하든 알바를 뛰든 취직을 하든 본질은 기억하고 있지 내 가슴이 군대 2년 나를 바꾸기는 실패했고 난 P.ZONE이라고 자신에게 매번 외쳐 댔고 난 잊지 않았어 이제 난 현실에 당당히 맞서 게으른 놈팽이들과는 달라 내 방법 내 각본 내 방식대로 달려
많은 이들을 봤지 약 빤 척을 하지만 약하게 보이는 건 싫어하네 강하게 그래서 예술가인 척 센 척 남발해도 내가 볼 때 그런 부류가 더 만만해 난 나를 숨기지 않아 너무나 자랑스럽지 우리 엄마 아빠한테 가정교육 잘 받았지 니가 나를 어떻게 보든 다 상관없어 그 모든 모습이 나의 모습이 맞지
내가 뭐 하느라 바쁜지가 의문이래 난 음악가고 학생에다 알바 뛰고 있네 게다가 운동도 해야 하고 아들내미 노릇까지 하려니까 하루가 참 짧고도 짧아 선택과 집중에 내 학점은 노답 이리저리 치이다 새벽이 되면 골방 에 모여 각자의 넋두리를 뱉어 멈출 순 없네 눈이 풀리는 데도
어떨 땐 알바생으로 변해 어떨 땐 평범한 대학생 코스프레 어떨 땐 2년간 군인이 컨셉 하지만 우린 우리 본업 절대 안 잊었네 어떨때는 알바를 뛰고 학교를 다녀 군대를 갔다가 다시 돌아왔고 랩 하다 돈 없어 취직을 해 내 정체성은 대체 어딨는데
어떨때는 알바를 뛰고 학교를 다녀 군대를 갔다가 다시 돌아왔고 랩 하다 돈 없어 취직을 해 내 정체성은 대체 어딨는데? 어떨 땐 알바생으로 변해 어떨 땐 평범한 대학생 코스프레 어떨 땐 2년간 군인이 컨셉 하지만 우린 우리 본업 절대 안 잊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