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윤희중/윤희중 作曲 : 이한범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길 안에선 그 누구도 단정 지어 줄 수는 없어 쉽사리 날 위해서 그 무엇도 내가 아직 열지 못한 문 앞에서도 그 누구도 키를 내겐 못 쥐여 줘 영원한 나의 숙제가 될지라도 이 세상에 두 발을 디뎌 허나 세상의 감촉은 내겐 무뎌 많은 경험들과의 싸움에서 무려 수 백번 내 살을 깎아 내고서야 드디어 날카로운 세상의 감촉을 느끼게 됐어 드디어 존속하느냐 없어지느냐의 갈림길에 서게 됐어 탁구대의 짧은 네트 위를 넘나들며 언제 걸려 추락할지 모르는 그 백 만 분의 일 초에 모든 게 결정 나 있는 힘껏 불안함에 뛰어오르는 공의 모습이 마치 그런 모습이 두 갈래 길 앞에 서서 어디인지 모르는 아이처럼 결국에는 끝내 울어버리는 위태로운 그 모습이 마치 바로 나라는 인간과도 같아 똑같아 아슬한 순간이 마치 나 같아 모두 타 버리려다 다시 살아나 남은 작은 불씨 같아 모두 같아지는 것 같아 내 좁은 시야에선 더 그런 것 같아 먼지 같아 사라질 것만 같아 그 모든 순간을 다 내 버릴 것만 같아 I′m standing 내 자신을 아직 모른 채 I′m standing 험한 세상 속에 I′m standing 나 갈 곳을 아직 모른 채 I′m standing 위태로움 속에
I′m standing 나 갈 곳을 아직 모른 채 I′m standing 위태로움 속에 예 난 긴 세월동안 살아왔지만 태어나면서 부터 내게 지어진 이름 앞에서도 I didn′t know 고통을 이겨보려 애써 참아낸 울음 앞에서도 I didn′t know 해낼 수 있을 거란 나의 자신에 물음 앞에서도 I didn′t know I′m still I′m still I didn′t know 흘러가는 시간 앞에 늘어나는 주름이 그 무엇을 대변할 수는 없듯이 유혹하는 인파 속의 나를 위한 부름이 무슨 필요가 있겠어 잊었어 난 깨끗이 지금 이 시대에 이 음악의 흐름이 그대의 눈과 귀를 유혹할 수 없듯이 나의 내면 속에 검게 타오른 그으름이 단지 내 가슴속에서 미솔 짓네 지긋이 선한 자와 악한 자는 따로 있는 게 아닌 사는 동안에 수 없는 선악의 갈림길인 단지 그곳에 서 있을 뿐이란 걸 너 아닌 나 아닌 그 누구도 몰랐던 패러다임 인생은 연속되는 선택의 한 과정인 그 결정의 집합이라 톨스토이가 말하길 두 갈림길에서 나는 택해 보겠어 다시 걸어가면서 또 쓰러져 보겠어 I′m standing 내 자신을 아직 모른 채 I′m standing 험한 세상 속에 I′m standing 나 갈 곳을 아직 모른 채 I′m standing 위태로움 속에 I′m standing 내 자신을 아직 모른 채 I′m standing 험한 세상 속에 I′m standing 나 갈 곳을 아직 모른 채 I′m standing 위태로움 속에
作词 : 윤희중/윤희중 作曲 : 이한범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길 안에선 그 누구도 단정 지어 줄 수는 없어 쉽사리 날 위해서 그 무엇도 내가 아직 열지 못한 문 앞에서도 그 누구도 키를 내겐 못 쥐여 줘 영원한 나의 숙제가 될지라도 이 세상에 두 발을 디뎌 허나 세상의 감촉은 내겐 무뎌 많은 경험들과의 싸움에서 무려 수 백번 내 살을 깎아 내고서야 드디어 날카로운 세상의 감촉을 느끼게 됐어 드디어 존속하느냐 없어지느냐의 갈림길에 서게 됐어 탁구대의 짧은 네트 위를 넘나들며 언제 걸려 추락할지 모르는 그 백 만 분의 일 초에 모든 게 결정 나 있는 힘껏 불안함에 뛰어오르는 공의 모습이 마치 그런 모습이 두 갈래 길 앞에 서서 어디인지 모르는 아이처럼 결국에는 끝내 울어버리는 위태로운 그 모습이 마치 바로 나라는 인간과도 같아 똑같아 아슬한 순간이 마치 나 같아 모두 타 버리려다 다시 살아나 남은 작은 불씨 같아 모두 같아지는 것 같아 내 좁은 시야에선 더 그런 것 같아 먼지 같아 사라질 것만 같아 그 모든 순간을 다 내 버릴 것만 같아 I′m standing 내 자신을 아직 모른 채 I′m standing 험한 세상 속에 I′m standing 나 갈 곳을 아직 모른 채 I′m standing 위태로움 속에
I′m standing 나 갈 곳을 아직 모른 채 I′m standing 위태로움 속에 예 난 긴 세월동안 살아왔지만 태어나면서 부터 내게 지어진 이름 앞에서도 I didn′t know 고통을 이겨보려 애써 참아낸 울음 앞에서도 I didn′t know 해낼 수 있을 거란 나의 자신에 물음 앞에서도 I didn′t know I′m still I′m still I didn′t know 흘러가는 시간 앞에 늘어나는 주름이 그 무엇을 대변할 수는 없듯이 유혹하는 인파 속의 나를 위한 부름이 무슨 필요가 있겠어 잊었어 난 깨끗이 지금 이 시대에 이 음악의 흐름이 그대의 눈과 귀를 유혹할 수 없듯이 나의 내면 속에 검게 타오른 그으름이 단지 내 가슴속에서 미솔 짓네 지긋이 선한 자와 악한 자는 따로 있는 게 아닌 사는 동안에 수 없는 선악의 갈림길인 단지 그곳에 서 있을 뿐이란 걸 너 아닌 나 아닌 그 누구도 몰랐던 패러다임 인생은 연속되는 선택의 한 과정인 그 결정의 집합이라 톨스토이가 말하길 두 갈림길에서 나는 택해 보겠어 다시 걸어가면서 또 쓰러져 보겠어 I′m standing 내 자신을 아직 모른 채 I′m standing 험한 세상 속에 I′m standing 나 갈 곳을 아직 모른 채 I′m standing 위태로움 속에 I′m standing 내 자신을 아직 모른 채 I′m standing 험한 세상 속에 I′m standing 나 갈 곳을 아직 모른 채 I′m standing 위태로움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