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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꽃말

몸과 마음专辑

  • 作词 : 심규선(Lucia)
    作曲 : 심규선(Lucia)
    사랑에 빠진다는 건 너무 벅찬 일인 걸
    내 몸에 모든 숨이 다 새어나가도
    느끼지 못할 만큼 넌 너무 달콤한 한숨
    내 몸은 구름 위를 부유하며 중력을
    잃은 채 두 발을 땅 위에
    디디고 서기도 힘들어 난 어떡해요
    내 모습 우스꽝스럽진 않을까 미쳐요
    내 맘대로 안 돼요 싫어
    난 절대 말 못할 거야
    모든 걸 망칠 테니까
    이만큼 다가서기에도 너무 힘들었죠
    햇살처럼 와주던지
    아니면 내 마음 더 자라지 못하게
    지금 꺾어 버리라구요
    너의 말들이 슬픈 보랏빛으로 변하면
    겨우 핀 꽃은 씨앗으로 돌아가네
    모든 어휘와 암시로 네게 다가서고 있는데
    넌 도무지 내 맘을 알아채지 못하고
    난 절대 말 못할 거야
    모든 걸 망칠 테니까
    이만큼 다가서기에도 너무 힘들었죠
    햇살처럼 와주던지
    아니면 내 마음 더 자라지 못하게
    지금 꺾어 버리라고
    말해 아니 안돼
    그는 이미 알고 있잖아
    아니 절대 모를 거야
    말해 아직 안돼
    결국 고백하게 될 거야
    하지만 오늘은 아닌 걸
    ‘사랑에 빠진다’ 는 건 너의 꽃말
    숨이 벅찬 그 의미들
  • [00:00.000] 作词 : 심규선(Lucia)
    [00:01.000] 作曲 : 심규선(Lucia)
    [00:14.364] 사랑에 빠진다는 건 너무 벅찬 일인 걸
    [00:21.958] 내 몸에 모든 숨이 다 새어나가도
    [00:28.555] 느끼지 못할 만큼 넌 너무 달콤한 한숨
    [00:36.075] 내 몸은 구름 위를 부유하며 중력을
    [00:45.212] 잃은 채 두 발을 땅 위에
    [00:50.780] 디디고 서기도 힘들어 난 어떡해요
    [00:59.385] 내 모습 우스꽝스럽진 않을까 미쳐요
    [01:06.350] 내 맘대로 안 돼요 싫어
    [01:11.729] 난 절대 말 못할 거야
    [01:15.358] 모든 걸 망칠 테니까
    [01:18.715] 이만큼 다가서기에도 너무 힘들었죠
    [01:25.728] 햇살처럼 와주던지
    [01:29.578] 아니면 내 마음 더 자라지 못하게
    [01:36.556] 지금 꺾어 버리라구요
    [01:54.117] 너의 말들이 슬픈 보랏빛으로 변하면
    [02:01.253] 겨우 핀 꽃은 씨앗으로 돌아가네
    [02:07.837] 모든 어휘와 암시로 네게 다가서고 있는데
    [02:15.838] 넌 도무지 내 맘을 알아채지 못하고
    [02:22.935] 난 절대 말 못할 거야
    [02:26.619] 모든 걸 망칠 테니까
    [02:30.052] 이만큼 다가서기에도 너무 힘들었죠
    [02:36.826] 햇살처럼 와주던지
    [02:40.821] 아니면 내 마음 더 자라지 못하게
    [02:47.827] 지금 꺾어 버리라고
    [02:51.963] 말해 아니 안돼
    [02:58.148] 그는 이미 알고 있잖아
    [03:02.174] 아니 절대 모를 거야
    [03:06.173] 말해 아직 안돼
    [03:12.344] 결국 고백하게 될 거야
    [03:16.460] 하지만 오늘은 아닌 걸
    [03:33.791] ‘사랑에 빠진다’ 는 건 너의 꽃말
    [03:39.680] 숨이 벅찬 그 의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