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李笛 作曲 : 李笛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 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댈 아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 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줄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00:00.000] 作词 : 李笛 [00:00.775] 作曲 : 李笛 [00:01.550]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 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00:15.080]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00:28.700]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00:40.950]그댈 아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00:56.200]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01:02.820]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01:09.680]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01:16.570]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01:22.140]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01:27.380]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01:37.140]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 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01:51.000]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줄 수 있어서 [02:04.710]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02:16.920]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02:31.980]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02:38.870]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02:45.720]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02:52.610]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02:58.300]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03:03.520]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03:13.410]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