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너머 들리는 네 웃음소리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아침마다 쏟아지는 햇살이 부담스러울 때 어느새 곁에 다가와 잠든 네 얼굴에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어지러웠던 하루하루가 먹구름처럼 내 앞을 가로막아도 너의 눈빛이 마치 꼭 나침반처럼 내 갈 길 일러주고 있으니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00:00.000] 作词 : 李笛 [00:00.980] 作曲 : 李笛 [00:01.960] [00:14.450]고단한 하루가 끝나지 않는 [00:19.650] [00:22.870]이미 늦은 저녁 [00:24.800] [00:28.260]전화기 너머 들리는 네 웃음소리 [00:35.180]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00:40.960]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00:54.770]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01:02.240]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01:09.320]아침마다 쏟아지는 햇살이 [01:17.620]부담스러울 때 [01:23.010]어느새 곁에 다가와 잠든 네 얼굴에 [01:29.860]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01:35.830]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01:49.570]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01:57.100]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02:02.010]어지러웠던 하루하루가 [02:08.910]먹구름처럼 내 앞을 가로막아도 [02:16.250]너의 눈빛이 [02:20.050]마치 꼭 나침반처럼 [02:24.650]내 갈 길 일러주고 있으니 [02:58.180]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03:11.970]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03:19.420]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