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창의 도시歌词
  • 作词 : b-soap
    作曲 : Kricc
    밤의 시작의 끝자락에서

    다시 또 그곳에 도착했어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날들
    사람을 만나게 도와주는 순간들
    사람이 사람을 떠나가는 밤들
    사람을 떠나가도록 만드는 말들
    도심의 창이 하나 둘 씩 꺼져 갈 때
    사람들의 무의식의 창이 열려
    차례대로 점점 깊어져 가는 이 심야에
    난 눈 뜬 채 내 무의식을 열기 시작해
    억지로 졸음을 참은 상태로
    들이킨 음악 알코올 카페인으로
    벌어지는 좌뇌와 우뇌의 간극
    그 사이로 침투해 들어오는 환상들
    날 늘 이끄는 그녀의 정체는
    호르몬 리비도 달콤한 스캔들을
    믹스한 칵테일 그 안에서 진짜
    니 모습을 느낄 수 있을 리 있나
    나도 잘 알아 이건 니가 아냐
    하지만 내 뇌신경이 널 꽉 잡아
    낚아 채 더 깊은 심연으로 밀어 넣어
    심장에 박아 넣고 밤은 계속 길어져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날들
    사람을 만나게 도와주는 순간들
    사람이 사람을 떠나가는 밤들
    사람을 떠나가도록 만드는 말들

    더는 지쳐서 난 여기서
    한 발짝도 움직이기 싫어
    너만이 이런 날 기꺼이 일으켜
    세워 줄 수 있어 쓴 웃음 지으며
    1초 만에 끊기를 거듭 반복하고
    겨우 시작된 니 컬러링
    약속과도 같은 길고 긴 발신음의 끝
    연결이 되지 않아 겨우 낙심하기를
    연기하려던 순간 액정에 니 번호
    심호흡에 마른 침을 삼키면서
    덤덤한 인사를 던진 내 목소리는
    끝을 알리네 긴 예고편의 끝
    즉 시사회 너와 나 둘 만의
    레드카펫 위 언 컷 감독판의
    Long kiss long take long night
    안심했어 이 비극이 오로지 나 혼자의
    것이 아니었단 것을 안 것 만으로도
    만족 보다 완전한 밤은 다음으로 더
    미뤄져도 난 좋아 이 정도 진도
    우리 삶의 또 다른 창문이 열리고
    난 겨우 한 모금 숨을 들이쉬어
    차갑고 탁한 밤 하늘을 느끼며
    그렇고 그런 짧은 밤을 넘기면
    둘을 재우는 새로운 날 둘을 어디로
    둘을 깨우는 새로운 밤 둘을 어디로
    둘을 재우는 새로운 날 둘을 어디로
    둘을 깨우는 새로운 밤 둘을 어디로

    과연 둘은 어디로

    밤의 시작의 끝자락에서

    다시 또 그곳에 도착했어
  • [00:00.000] 作词 : b-soap
    [00:01.000] 作曲 : Kricc
    [00:11.12]밤의 시작의 끝자락에서
    [00:12.44]
    [00:13.32]다시 또 그곳에 도착했어
    [00:14.87]
    [00:28.52]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날들
    [00:30.69]사람을 만나게 도와주는 순간들
    [00:32.96]사람이 사람을 떠나가는 밤들
    [00:35.26]사람을 떠나가도록 만드는 말들
    [00:37.54]도심의 창이 하나 둘 씩 꺼져 갈 때
    [00:39.69]사람들의 무의식의 창이 열려
    [00:41.68]차례대로 점점 깊어져 가는 이 심야에
    [00:44.15]난 눈 뜬 채 내 무의식을 열기 시작해
    [00:46.74]억지로 졸음을 참은 상태로
    [00:48.79]들이킨 음악 알코올 카페인으로
    [00:51.01]벌어지는 좌뇌와 우뇌의 간극
    [00:53.26]그 사이로 침투해 들어오는 환상들
    [00:55.79]날 늘 이끄는 그녀의 정체는
    [00:57.97]호르몬 리비도 달콤한 스캔들을
    [01:00.62]믹스한 칵테일 그 안에서 진짜
    [01:02.34]니 모습을 느낄 수 있을 리 있나
    [01:05.08]나도 잘 알아 이건 니가 아냐
    [01:06.99]하지만 내 뇌신경이 널 꽉 잡아
    [01:09.24]낚아 채 더 깊은 심연으로 밀어 넣어
    [01:11.72]심장에 박아 넣고 밤은 계속 길어져
    [01:13.81]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날들
    [01:16.35]사람을 만나게 도와주는 순간들
    [01:18.65]사람이 사람을 떠나가는 밤들
    [01:20.92]사람을 떠나가도록 만드는 말들
    [01:23.09]
    [01:23.73]더는 지쳐서 난 여기서
    [01:25.72]한 발짝도 움직이기 싫어
    [01:27.87]너만이 이런 날 기꺼이 일으켜
    [01:29.90]세워 줄 수 있어 쓴 웃음 지으며
    [01:32.38]1초 만에 끊기를 거듭 반복하고
    [01:34.72]겨우 시작된 니 컬러링
    [01:36.35]약속과도 같은 길고 긴 발신음의 끝
    [01:38.95]연결이 되지 않아 겨우 낙심하기를
    [01:41.26]연기하려던 순간 액정에 니 번호
    [01:43.88]심호흡에 마른 침을 삼키면서
    [01:45.91]덤덤한 인사를 던진 내 목소리는
    [01:48.38]끝을 알리네 긴 예고편의 끝
    [01:50.79]즉 시사회 너와 나 둘 만의
    [01:52.96]레드카펫 위 언 컷 감독판의
    [01:54.99]Long kiss long take long night
    [01:56.94]안심했어 이 비극이 오로지 나 혼자의
    [01:59.74]것이 아니었단 것을 안 것 만으로도
    [02:02.13]만족 보다 완전한 밤은 다음으로 더
    [02:04.38]미뤄져도 난 좋아 이 정도 진도
    [02:06.65]우리 삶의 또 다른 창문이 열리고
    [02:09.10]난 겨우 한 모금 숨을 들이쉬어
    [02:11.30]차갑고 탁한 밤 하늘을 느끼며
    [02:13.50]그렇고 그런 짧은 밤을 넘기면
    [02:15.63]둘을 재우는 새로운 날 둘을 어디로
    [02:18.03]둘을 깨우는 새로운 밤 둘을 어디로
    [02:20.11]둘을 재우는 새로운 날 둘을 어디로
    [02:22.45]둘을 깨우는 새로운 밤 둘을 어디로
    [02:24.92]
    [02:26.06]과연 둘은 어디로
    [02:26.94]
    [02:27.60]밤의 시작의 끝자락에서
    [02:29.76]
    [02:30.45]다시 또 그곳에 도착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