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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 내 안에 있던 잃어버린 누군가를 찾고 있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에도 그는 노래했어

    아직 앞은 어둡고 캄캄한데
    너는 어디에

    얕은 우물 안이 내 삶의 전부일 때
    수면에 비춰지는 높은 하늘이 내 것일줄만 알았고

    차라리 두 눈을 감고 비춰지는 깊은 내면과
    마주본 채 바닥 같은 현실을 탓해

    아직 앞은 어둡고 캄캄한데
    너는 어디에 있을까

    내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목소리는 저 앞이 아닌 내 안인데
    자꾸 할 일이 있다고 미뤄두고 무시하고 변명하려 한 게 아닌데
    너무 늦진 않았을까

    지난 날들을 후회로 채우고 남는 건
    또 어제와 다를 바 없는 헛된 희망들

    쉽게 변하는 건 부질없는 목표 뿐이고
    결국 똑같은 건 묘비에 쓰일 내 핑계뿐일텐데

    네 모습이 내 바램과 같을 때
    그게 내가 될 수는 없을까

    내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목소리는 저 앞이 아닌 내 안인데
    자꾸 할 일이 있다고 미뤄두고 무시하고 변명하려 한 게 아닌데

    너무 늦진 않았을까
    구차한 말만 가지고 내일을 꿈꿨나
    사람이 쉽게 변할 수 있을까
    언제쯤 오늘을 살까
  • 가끔 내 안에 있던 잃어버린 누군가를 찾고 있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에도 그는 노래했어

    아직 앞은 어둡고 캄캄한데
    너는 어디에

    얕은 우물 안이 내 삶의 전부일 때
    수면에 비춰지는 높은 하늘이 내 것일줄만 알았고

    차라리 두 눈을 감고 비춰지는 깊은 내면과
    마주본 채 바닥 같은 현실을 탓해

    아직 앞은 어둡고 캄캄한데
    너는 어디에 있을까

    내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목소리는 저 앞이 아닌 내 안인데
    자꾸 할 일이 있다고 미뤄두고 무시하고 변명하려 한 게 아닌데
    너무 늦진 않았을까

    지난 날들을 후회로 채우고 남는 건
    또 어제와 다를 바 없는 헛된 희망들

    쉽게 변하는 건 부질없는 목표 뿐이고
    결국 똑같은 건 묘비에 쓰일 내 핑계뿐일텐데

    네 모습이 내 바램과 같을 때
    그게 내가 될 수는 없을까

    내 귀를 막아도 들려오는 목소리는 저 앞이 아닌 내 안인데
    자꾸 할 일이 있다고 미뤄두고 무시하고 변명하려 한 게 아닌데

    너무 늦진 않았을까
    구차한 말만 가지고 내일을 꿈꿨나
    사람이 쉽게 변할 수 있을까
    언제쯤 오늘을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