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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흐름

24.3专辑

  • 作词 : 卢英宇
    作曲 : 卢英宇
    언뜻 내게 너의 모습이 보여
    달빛이 비친 젖은 거릴 지날 때면

    헐은 우산 위엔 빗물이 고여
    흐르는 사이 너도 같이 떨어지나봐

    두 뺨에 내린 비가 그치고
    질은 거리 채 마르기도 전에
    언제쯤 다시 찾아올까
    별 수 없는 밤하늘을

    내 눈물로 씻어보려 해도 그게 너인 걸
    저 빗물로 잊어보려 해도

    남은 흔적들은 그 거리에 남아
    다시 짙은 밤이 걷히고 이슬 맺힌 아침이 와도
    여전히 늘 거기 있겠지

    혹시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한 줄기 지푸라기라도 잡고
    어두운 안개 속인 꿈을 꿔

    곧 메마른 땅은 갈라지고
    내린 서리 채 얼어붙기 전에
    언제쯤 다시 손 내밀까
    구름 한 점 없는 저 하늘을

    내 눈물로 씻어보려 해도 그게 너인 걸
    저 빗물로 잊어보려 해도

    남은 흔적들은 그 거리에 남아
    다시 짙은 밤이 걷히고 이슬 맺힌 아침이 와도
    여전히 늘 거기 있겠지

    네게 손을 뻗어도 잡을 수 없듯이
    그저 넌 흘러갈 뿐이야
    난 어떡해야 할까

    언뜻 내게 너의 모습이 보여
    달빛이 비친 젖은 거릴 지날 때면
    비 내리는 모든 곳에 네가 흘러내려

    내 눈물로 씻어보려 해도 그게 너인 걸
    저 빗물로 잊어보려 해도

    남은 흔적들은 그 거리에 남아
    다시 짙은 밤이 걷히고 이슬 맺힌 아침이 와도
    차마 아물지 못한 너의 기억 그 흐름 어디쯤 사이에서
    헤매일 때 널 찾아주길
    우리가 만났던 기적처럼
  • 作词 : 卢英宇
    作曲 : 卢英宇
    언뜻 내게 너의 모습이 보여
    달빛이 비친 젖은 거릴 지날 때면

    헐은 우산 위엔 빗물이 고여
    흐르는 사이 너도 같이 떨어지나봐

    두 뺨에 내린 비가 그치고
    질은 거리 채 마르기도 전에
    언제쯤 다시 찾아올까
    별 수 없는 밤하늘을

    내 눈물로 씻어보려 해도 그게 너인 걸
    저 빗물로 잊어보려 해도

    남은 흔적들은 그 거리에 남아
    다시 짙은 밤이 걷히고 이슬 맺힌 아침이 와도
    여전히 늘 거기 있겠지

    혹시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한 줄기 지푸라기라도 잡고
    어두운 안개 속인 꿈을 꿔

    곧 메마른 땅은 갈라지고
    내린 서리 채 얼어붙기 전에
    언제쯤 다시 손 내밀까
    구름 한 점 없는 저 하늘을

    내 눈물로 씻어보려 해도 그게 너인 걸
    저 빗물로 잊어보려 해도

    남은 흔적들은 그 거리에 남아
    다시 짙은 밤이 걷히고 이슬 맺힌 아침이 와도
    여전히 늘 거기 있겠지

    네게 손을 뻗어도 잡을 수 없듯이
    그저 넌 흘러갈 뿐이야
    난 어떡해야 할까

    언뜻 내게 너의 모습이 보여
    달빛이 비친 젖은 거릴 지날 때면
    비 내리는 모든 곳에 네가 흘러내려

    내 눈물로 씻어보려 해도 그게 너인 걸
    저 빗물로 잊어보려 해도

    남은 흔적들은 그 거리에 남아
    다시 짙은 밤이 걷히고 이슬 맺힌 아침이 와도
    차마 아물지 못한 너의 기억 그 흐름 어디쯤 사이에서
    헤매일 때 널 찾아주길
    우리가 만났던 기적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