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쉴 수가 없어 움직일 수조차 없어 비가 온다 그 날처럼 나 울 수도 없고 웃어볼 수조차 없어 비가 온다 눈이 되지 못한 채 기억 속에 November Rain 살며시 두 눈가에 맺힌다 또 맺힌다 들려오는 빗소리에 감춰둔 기억마저 젖는다 오 젖는다 잊혀 질 수 없어 기억은 계절을 흘러 비가 된다 눈이 되지 못한 채 기억 속에 November Rain 살며시 두 눈가에 맺힌다 또 맺힌다 들려오는 빗소리에 감춰둔 기억마저 젖는다 오 젖는다
기억 속에 November Rain 또 다시 두 눈가에 맺힐땐 또 맺힐땐 들려오는 빗소리도 따스한 추억으로 흐르길 또 흐르길 거리거리 수놓았던 낙엽이 회색빛에 물들면 또 물들면 하염없이 흐르는 비 그대로 눈이 되어 내려라 오 내려라 비가 온다 눈이 되지 못한 채 겨울 고요한 아침 커튼 그 새로 흩날리는 설레임 겨울이 오길 다시 흰 눈을 기다리는 철없는 아이처럼 따스한 겨울이 오길
[00:04.506]숨 쉴 수가 없어 [00:11.221]움직일 수조차 없어 [00:15.231]비가 온다 [00:18.483]그 날처럼 [00:24.034]나 울 수도 없고 [00:30.634]웃어볼 수조차 없어 [00:34.769]비가 온다 [00:37.883]눈이 되지 못한 채 [00:42.482]기억 속에 November Rain [00:45.642]살며시 두 눈가에 맺힌다 또 맺힌다 [00:55.504]들려오는 빗소리에 [00:58.616]감춰둔 기억마저 젖는다 오 젖는다 [01:09.417]잊혀 질 수 없어 [01:16.043]기억은 계절을 흘러 [01:20.087]비가 된다 [01:23.406]눈이 되지 못한 채 [01:31.139]기억 속에 November Rain [01:34.208]살며시 두 눈가에 맺힌다 또 맺힌다 [01:44.090]들려오는 빗소리에 [01:47.313]감춰둔 기억마저 젖는다 오 젖는다 [01:56.651] [02:10.184]기억 속에 November Rain [02:13.411]또 다시 두 눈가에 맺힐땐 또 맺힐땐 [02:23.062]들려오는 빗소리도 [02:26.324]따스한 추억으로 흐르길 또 흐르길 [02:36.030]거리거리 수놓았던 [02:39.205]낙엽이 회색빛에 물들면 또 물들면 [02:48.922]하염없이 흐르는 비 [02:51.906]그대로 눈이 되어 내려라 오 내려라 [03:01.550]비가 온다 [03:04.573]눈이 되지 못한 채 [03:43.650]겨울 고요한 아침 [03:46.903]커튼 그 새로 흩날리는 설레임 [03:53.561]겨울이 오길 [03:56.805]다시 흰 눈을 기다리는 철없는 아이처럼 따스한 [04:07.160]겨울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