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치수 作曲 : 배상태 안개 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00:00.000] 作词 : 최치수 [00:01.000] 作曲 : 배상태 [00:32.170]안개 낀 장충단공원 [00:40.210]누구를 찾아왔나 [00:47.770]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00:55.470]울고만 있을까 [01:03.160]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01:11.120]뚜렷이 남은 이 글씨 [01:18.040]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01:26.170]돌아서는 장충단 공원 [02:04.800]비탈길 산길을 따라 [02:13.010]거닐던 산기슭에 [02:20.540]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02:28.260]울고만 있을까 [02:36.040]가버린 그 사람이 남긴 발자취 [02:43.930]낙엽만 쌓여 있는데 [02:50.930]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02:59.070]돌아서는 장충단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