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권동욱 作曲 : 권동욱/김성민 저 산등성이로 노을이 지려 하네 먼지 덮여 있던 시간을 더듬거릴 때 지난날의 우린 어리고 겁 없이 멀리 걸었네 천진하게 물든 노을에 조용히 얘기를 나눴다오 이제 나는 자주 거짓말쟁이가 되어가는데 저 산등성이로 노을만은 눈부시네 그때 하늘 수 놓았었던 우리의 지난 꿈들이 어두운 밤에 별들이 되어 이 길을 밝혀주는지 몰라
[00:00.000] 作词 : 권동욱 [00:01.000] 作曲 : 권동욱/김성민 [00:26.990]저 산등성이로 [00:36.840]노을이 지려 하네 [00:45.520]먼지 덮여 있던 [00:55.250]시간을 더듬거릴 때 [01:04.520]지난날의 우린 어리고 [01:13.730]겁 없이 멀리 걸었네 [01:22.980]천진하게 물든 노을에 [01:32.230]조용히 얘기를 나눴다오 [01:59.360]이제 나는 자주 [02:08.790]거짓말쟁이가 되어가는데 [02:17.810]저 산등성이로 [02:27.620]노을만은 눈부시네 [02:36.810]그때 하늘 수 놓았었던 [02:46.050]우리의 지난 꿈들이 [02:55.290]어두운 밤에 별들이 되어 [03:04.540]이 길을 밝혀주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