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을 作曲 : 이을/Sumsher 编曲 : Sumsher 아직 잠이 덜 깬 하늘색은 파래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
시간이 지나고 다시 여름이야 희한하게 요즘 한 해가 하루같이 빨라도 체감이 안 되는 게 내 오늘이야 변해버린 주위 사람들이 많아도 너만은 내 옆이라서 참 다행이야 이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길 바래
아직 잠이 덜 깬 하늘색은 파래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
모두 해가 밝게 떠오를 때 표정이 제일 어두워 보여 행복은 마치 우산 없이 나온 길 내린 구슬비같이 갑작스레 찾아올 것만 같기에 아직 열어놨어 내 마음의 문을 나도 모르게 날 키운 시간처럼 이기적이지만 않기를 퇴근 후의 집은 짧은 꿈같아도 한강은 여전히 편해서 다행이야 매일 보는 노을에 벅차올라도 “저게 뜨는 해였으면 좋겠다”가 마음이야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을 보다가 우울해 보이는 내 모습을 보아도 이건 틀린 게 아니라 그저 다름이야
아직 잠이 덜 깬 하늘색은 파래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 아직 잠이 덜 깬 하늘색은 파래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 贝斯 : 金多索 母带工程师 : 녹차형 钢琴 : P-MAC 人声 : 이을/Sumsher
[00:00.000] 作词 : 이을 [00:00.305] 作曲 : 이을/Sumsher [00:00.610] 编曲 : Sumsher [00:00.916] 아직 잠이 덜 깬 하늘색은 파래 [00:04.876]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 [00:07.654]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 [00:11.565]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 [00:15.811]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 [00:18.983] [00:19.657] 시간이 지나고 다시 여름이야 [00:26.001] 희한하게 요즘 한 해가 하루같이 빨라도 [00:28.737] 체감이 안 되는 게 내 오늘이야 [00:31.522] 변해버린 주위 사람들이 많아도 [00:36.972] 너만은 내 옆이라서 참 다행이야 [00:39.759] 이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길 바래 [00:42.366] [00:42.927] 아직 잠이 덜 깬 하늘색은 파래 [00:48.356]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 [00:51.232]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 [00:54.989]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 [00:59.542]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 [01:03.324] [01:04.657] 모두 해가 밝게 떠오를 때 [01:08.616] 표정이 제일 어두워 보여 [01:11.481] 행복은 마치 [01:13.557] 우산 없이 나온 길 [01:15.581] 내린 구슬비같이 [01:17.241] 갑작스레 찾아올 것만 같기에 [01:20.871] 아직 열어놨어 내 마음의 문을 [01:23.394] 나도 모르게 날 키운 시간처럼 [01:26.475] 이기적이지만 않기를 [01:28.336] 퇴근 후의 집은 짧은 꿈같아도 [01:31.420] 한강은 여전히 편해서 다행이야 [01:34.292] 매일 보는 노을에 벅차올라도 [01:37.282] “저게 뜨는 해였으면 좋겠다”가 마음이야 [01:39.967]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을 보다가 [01:42.680] 우울해 보이는 내 모습을 보아도 [01:45.450] 이건 틀린 게 아니라 그저 다름이야 [01:47.597] [01:48.646] 아직 잠이 덜 깬 [01:52.674] 하늘색은 파래 [01:54.403]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 [01:56.812]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 [02:00.417]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 [02:04.819]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 [02:07.448] 아직 잠이 덜 깬 [02:13.898] 하늘색은 파래 [02:15.606] 차가운 바람 햇살은 밝아 [02:18.270] 내 기분같이 잘 모르겠는 날씨야 [02:22.086] 정리가 안된 꿈은 주머니 안에 담아 [02:26.447] 귀한 걸 보관하듯이 말이야 [02:31.051] 贝斯 : 金多索 [02:32.051] 母带工程师 : 녹차형 [02:33.051] 钢琴 : P-MAC [02:34.051] 人声 : 이을/Sum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