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INCE 作曲 : Code Kunst/Pick!/SINCE 쓰고 있어 Page 떴지 My name 여러 명 관객에서 늘어난 Fans 아직도 Race 달리지만 조금 나은 삶을 살아 수많은 Fence 넘은 내 모습 Amazing 봤을까, 어딘가 내 대신 누군가 함께 있을 테지만 이젠 이해해 줄 수 있어 그때의 선택 사실은 Wait 원망했어 떠나갈 때 기다렸지 없는 연락을 매일 어린 마음에 조심스레 걸었지만 컬러링만 Rang 길어진 빈자리 돌아올 희망이 희미해져 갔지 원래 없던 자리처럼 여기며 사는 게 더 나았지 지금까지 뭐를 하던 잘 살길 바래 무소식이지만 희소식이였길 I want it 내 일이 잘 풀린 뒤로 잠깐이지만 생각해 봤어 나를 찾아온다면 혹시 어떻게 보여줘야 좋을지 10년째 어색한 그 호칭으로 부를 땐 도대체 어떤 대화와 말투로 시작해야 될지 I don't know 창피했어 난 스무 살까지도 털어놓지 못했어 다른 집도 나 같을 거란 생각은 못 할 정도로 남들에겐 있는 게 내게는 당연해 보였어 이제 와서 이런 말 다 소용없지만 보고 싶다거나 그립다는 건 아니야 그냥 궁금해, 잘 있는지 난 잘 있으니 우리 집엔 없었지 마지 수염 난 아버지 옆엔 나지 기특한 맏이 그녀 기억 속에 난 여전히 아이 우리 집엔 없었지 마지 수염 난 아버지 옆엔 나지 기특한 맏이 그녀 기억 속에 난 여전히 아이 내 걱정은 마 없는 티 안 나게 잘 자랐지 난 요리가 서툴던 아빠의 아침이 익숙해졌을 땐 모든 게 다 제자린 것 같이 슬픔은 잠시 보고 싶어, 몰래 울었던 밤이 기억도 안 날 만큼 무뎌져 그때 마지막 모습마저 흐릿하지 가끔씩 누가 내게 물어 난 누굴 닮았는지 할 때마다 스치듯 그 모습이 떠올랐지만 답 못하고 속에 눌러 담아 아직 이런 순간들엔 여전히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표정이 이상할까 봐 들키지 않게 혼자 거울을 봐 비우려 했던 흔적이 남아 더는 기대도 안 해 버릇처럼 말해왔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젠 우연히 마주쳐도 못 알아볼 거 같애 시간이 꽤 흘러 내 가족은 넷에서 셋이 돼 새로 찍어야 했던 사진엔 빈틈보단 추억을 느껴 매일 우리 집엔 없었지 마지 수염 난 아버지 옆엔 나지 기특한 맏이 그녀 기억 속에 난 여전히 아이 우리 집엔 없었지 마지 수염 난 아버지 옆엔 나지 기특한 맏이 그녀 기억 속에 난 여전히 아이
[00:00.000] 作词 : SINCE [00:01.000] 作曲 : Code Kunst/Pick!/SINCE [00:19.395] 쓰고 있어 Page [00:19.904] 떴지 My name [00:20.523] 여러 명 관객에서 늘어난 Fans [00:23.002] 아직도 Race 달리지만 [00:24.630] 조금 나은 삶을 살아 [00:25.664] 수많은 Fence 넘은 [00:27.522] 내 모습 Amazing [00:28.689] 봤을까, 어딘가 내 대신 [00:30.299] 누군가 함께 있을 테지만 [00:32.276] 이젠 이해해 줄 수 있어 [00:34.200] 그때의 선택 [00:35.331] 사실은 Wait [00:36.358] 원망했어 떠나갈 때 [00:38.077] 기다렸지 없는 연락을 매일 [00:40.304] 어린 마음에 조심스레 [00:42.396] 걸었지만 컬러링만 Rang [00:43.669] 길어진 빈자리 [00:45.927] 돌아올 희망이 희미해져 갔지 [00:47.795] 원래 없던 자리처럼 여기며 [00:49.501] 사는 게 더 나았지 지금까지 [00:51.272] 뭐를 하던 잘 살길 바래 [00:52.597] 무소식이지만 희소식이였길 I want it [00:55.228] 내 일이 잘 풀린 뒤로 잠깐이지만 [00:58.372] 생각해 봤어 나를 찾아온다면 혹시 [01:00.273] 어떻게 보여줘야 좋을지 [01:02.695] 10년째 어색한 그 호칭으로 [01:04.573] 부를 땐 도대체 어떤 대화와 [01:06.839] 말투로 시작해야 될지 I don't know [01:09.282] 창피했어 난 스무 살까지도 [01:11.322] 털어놓지 못했어 다른 집도 [01:13.324] 나 같을 거란 생각은 못 할 정도로 [01:15.874] 남들에겐 있는 게 내게는 당연해 보였어 [01:17.713] 이제 와서 이런 말 다 소용없지만 [01:20.397] 보고 싶다거나 그립다는 건 아니야 [01:22.846] 그냥 궁금해, 잘 있는지 [01:24.303] 난 잘 있으니 [01:25.572] 우리 집엔 없었지 마지 [01:27.463] 수염 난 아버지 옆엔 나지 [01:29.493] 기특한 맏이 [01:31.628] 그녀 기억 속에 난 [01:34.377] 여전히 아이 [01:35.913] 우리 집엔 없었지 마지 [01:37.724] 수염 난 아버지 옆엔 나지 [01:42.109] 기특한 맏이 [01:43.218] 그녀 기억 속에 난 [01:44.534] 여전히 아이 [01:45.873] 내 걱정은 마 [01:46.874] 없는 티 안 나게 잘 자랐지 난 [01:48.602] 요리가 서툴던 아빠의 아침이 [01:49.805] 익숙해졌을 땐 모든 게 다 [01:50.780] 제자린 것 같이 슬픔은 잠시 [01:52.491] 보고 싶어, 몰래 울었던 밤이 [01:54.440] 기억도 안 날 만큼 무뎌져 [01:56.288] 그때 마지막 모습마저 흐릿하지 [01:58.508] 가끔씩 누가 내게 물어 난 [02:00.294] 누굴 닮았는지 할 때마다 [02:02.623] 스치듯 그 모습이 떠올랐지만 [02:05.039] 답 못하고 속에 눌러 담아 [02:06.963] 아직 이런 순간들엔 여전히 [02:08.972]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표정이 [02:11.155] 이상할까 봐 들키지 않게 혼자 거울을 봐 [02:13.448] 비우려 했던 흔적이 남아 [02:15.886] 더는 기대도 안 해 [02:17.790] 버릇처럼 말해왔네 [02:20.299]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젠 [02:22.069] 우연히 마주쳐도 [02:23.078] 못 알아볼 거 같애 [02:24.568] 시간이 꽤 흘러 [02:26.475] 내 가족은 넷에서 셋이 돼 [02:28.431] 새로 찍어야 했던 사진엔 [02:30.441] 빈틈보단 추억을 느껴 매일 [02:32.281] 우리 집엔 없었지 마지 [02:34.009] 수염 난 아버지 옆엔 나지 [02:35.962] 기특한 맏이 [02:38.284] 그녀 기억 속에 난 [02:39.646] 여전히 아이 [02:40.696] 우리 집엔 없었지 마지 [02:42.384] 수염 난 아버지 옆엔 나지 [02:44.228] 기특한 맏이 [02:46.177] 그녀 기억 속에 난 [02:47.318] 여전히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