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INCE 作曲 : KEYMAKER/SINCE 허리에 닿는 머리 길고 곧게 펴진, 겉과 달리 내 머릿속은 언제부터인지 엉켰지, 낮의 뜨거운 열기 식은 후의 거리, 미지근한 바람을 맞으며 바깥으로 나섰지, 거리엔 다 출근인지 퇴근인지 모를 사람들 걸음을 봐, 들떠있는 표정들이 많네, 아마도 금요일 밤, 날짜도 모르는 내 정신엔 또다시 불안이 와, 잘하고 있다고 혼잣말해 보지만 아득한 마음, 스무 살일때의 난 상상도 못 했지 아마 지금의 날, 가졌던 꿈은 적당한 직장, 안정적인 Life, 그 반대로 살고 있어도 날 잘못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 삶은 항상 우릴 시험에 들게 하지만 결국 맞고 틀린 건 없지, 무심히 흐르는 시간 안되지 미리 보기가, 당연해져 버린 일상 어떤 날들에 의해 갈라질까, 걱정은 좀 사라질까 들어가 봐야 알겠지 긴 잠, 오늘이 쌓이다 보면 반겨주겠지 나의 도착지가, 오늘도 걸어가고 있어, 오늘도 걸어가고 있어, 오늘도 걸어가고 있어, 내일로 걸어가고 있어。
[00:00.000] 作词 : SINCE [00:01.000] 作曲 : KEYMAKER/SINCE [00:15.102]허리에 닿는 머리 길고 곧게 펴진, [00:17.736]겉과 달리 내 머릿속은 언제부터인지 엉켰지, [00:21.501]낮의 뜨거운 열기 식은 후의 거리, [00:24.885]미지근한 바람을 맞으며 바깥으로 나섰지, [00:28.736]거리엔 다 출근인지 퇴근인지 모를 사람들 걸음을 봐, [00:33.659]들떠있는 표정들이 많네, 아마도 금요일 밤, [00:37.430]날짜도 모르는 내 정신엔 또다시 불안이 와, [00:40.870]잘하고 있다고 혼잣말해 보지만 아득한 마음, [00:44.676]스무 살일때의 난 상상도 못 했지 아마 지금의 날, [00:48.435]가졌던 꿈은 적당한 직장, 안정적인 Life, [00:50.693]그 반대로 살고 있어도 날 잘못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 [00:54.834]삶은 항상 우릴 시험에 들게 하지만 결국 맞고 틀린 건 없지, [00:58.974]무심히 흐르는 시간 안되지 미리 보기가, [01:02.363]당연해져 버린 일상 어떤 날들에 의해 갈라질까, [01:06.126]걱정은 좀 사라질까 들어가 봐야 알겠지 긴 잠, [01:09.511]오늘이 쌓이다 보면 반겨주겠지 나의 도착지가, [01:29.405]오늘도 걸어가고 있어, [01:32.081]오늘도 걸어가고 있어, [01:34.711]오늘도 걸어가고 있어, [01:38.181]내일로 걸어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