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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EAWAY.

HALF专辑

  • 作词 : DAYTONSEOUL
    作曲 : DAYTONSEOUL/ Airavata

    후회하게 하고 말거야 나를 떠났던
    그 때 그 장면에 담긴 말들
    감정 섞인 빈말이었든
    헛된 꿈 깨라는 섣부른
    결론 내려줘서 고맙게도 종일
    뜰 생각만 해 난 하루 종일
    벗어나고 싶어서 여길 고민 해
    네가 다시 오고 싶어도 못 오게

    몇 번을 말했어 나를 봐
    너만 바라볼 사람 나밖에 없잖아
    진심인 내 맘을 왜 몰라봐
    진심으로 넌 나에 대해 뭘 알아
    앞에 세워놓고 지금 넌 뭐 하자는 거야
    집중 안 해서 몇 번을 말하는 거야
    자존심 내려놓은 내가 보인다면
    다른 거 아니고 나를 좀 봐달라는 거야
    이 순간에도 네 머릿속엔
    내 자리는 별 보다도 작네
    가려진 듯해 검은 구름 뒤에
    항상 반짝일 텐데

    후회하게 하고 말거야 나를 떠났던
    그 때 그 장면에 담긴 말들
    감정 섞인 빈말이었든
    헛된 꿈 깨라는 섣부른
    결론 내려줘서 고맙게도 종일
    뜰 생각만 해 난 하루 종일
    벗어나고 싶어서 여길 고민 해
    네가 다시 오고 싶어도 못 오게

    그때가 온다면 말해줄게
    넌 이제는 별 볼일이 없네
    네가 그랬듯 다 돌려줄래

    네가 뭐라고 내 일들을 뒤로 미뤄두고
    기다렸잖아 우리
    어쩌면 나 혼자만 생각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행복하긴 했잖아
    서로 다른 달이 지기 전에
    다른 손길을 품에 섞네
    모른 척은 이제 개나줘
    넌 너무 뻔뻔하고 보란듯이 차가워
    네가 뭐라고
    그래 하루 종일
    화수목금토일 월에도 너는 바빠
    넌 날 무시했고 마지막이야 오늘
    근데 왜 맘이 아파
    날 스치곤 해 서로를 더 밀어내
    어쩌다 우리 사이 남보다 더 불편하게 돼
    무슨 말이라도 좀 해 그래
    무슨 말이라도 좀 해 그래
    난 다른 것 들은 안보여 난 너밖에 안보여
    근데 지금 뭐해 눈밖에 나있잖아
    그걸 말이라고 해 넌
    그걸 너는 말이라고 하지 넌

    후회하게하고 말거야 나를 떠났던
    그 때 그 장면에 담긴 말들
    감정 섞인 빈말이었든
    헛된 꿈 깨라는 섣부른
    결론 내려줘서 고맙게도 종일
    뜰 생각만 해 난 하루 종일
    벗어나고 싶어서 여길 고민 해
    네가 다시 오고 싶어도 못 오게


  • 作词 : DAYTONSEOUL
    作曲 : DAYTONSEOUL/ Airavata

    후회하게 하고 말거야 나를 떠났던
    그 때 그 장면에 담긴 말들
    감정 섞인 빈말이었든
    헛된 꿈 깨라는 섣부른
    결론 내려줘서 고맙게도 종일
    뜰 생각만 해 난 하루 종일
    벗어나고 싶어서 여길 고민 해
    네가 다시 오고 싶어도 못 오게

    몇 번을 말했어 나를 봐
    너만 바라볼 사람 나밖에 없잖아
    진심인 내 맘을 왜 몰라봐
    진심으로 넌 나에 대해 뭘 알아
    앞에 세워놓고 지금 넌 뭐 하자는 거야
    집중 안 해서 몇 번을 말하는 거야
    자존심 내려놓은 내가 보인다면
    다른 거 아니고 나를 좀 봐달라는 거야
    이 순간에도 네 머릿속엔
    내 자리는 별 보다도 작네
    가려진 듯해 검은 구름 뒤에
    항상 반짝일 텐데

    후회하게 하고 말거야 나를 떠났던
    그 때 그 장면에 담긴 말들
    감정 섞인 빈말이었든
    헛된 꿈 깨라는 섣부른
    결론 내려줘서 고맙게도 종일
    뜰 생각만 해 난 하루 종일
    벗어나고 싶어서 여길 고민 해
    네가 다시 오고 싶어도 못 오게

    그때가 온다면 말해줄게
    넌 이제는 별 볼일이 없네
    네가 그랬듯 다 돌려줄래

    네가 뭐라고 내 일들을 뒤로 미뤄두고
    기다렸잖아 우리
    어쩌면 나 혼자만 생각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행복하긴 했잖아
    서로 다른 달이 지기 전에
    다른 손길을 품에 섞네
    모른 척은 이제 개나줘
    넌 너무 뻔뻔하고 보란듯이 차가워
    네가 뭐라고
    그래 하루 종일
    화수목금토일 월에도 너는 바빠
    넌 날 무시했고 마지막이야 오늘
    근데 왜 맘이 아파
    날 스치곤 해 서로를 더 밀어내
    어쩌다 우리 사이 남보다 더 불편하게 돼
    무슨 말이라도 좀 해 그래
    무슨 말이라도 좀 해 그래
    난 다른 것 들은 안보여 난 너밖에 안보여
    근데 지금 뭐해 눈밖에 나있잖아
    그걸 말이라고 해 넌
    그걸 너는 말이라고 하지 넌

    후회하게하고 말거야 나를 떠났던
    그 때 그 장면에 담긴 말들
    감정 섞인 빈말이었든
    헛된 꿈 깨라는 섣부른
    결론 내려줘서 고맙게도 종일
    뜰 생각만 해 난 하루 종일
    벗어나고 싶어서 여길 고민 해
    네가 다시 오고 싶어도 못 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