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AYTONSEOUL 作曲 : DAYTONSEOUL 어쩌면 우린 사랑을 했을지 몰라 이 현재 누구보다 네가 있었던 빈 공간 꽤 피웠지 큰 소란 어쩌면 우린 사랑을 어쩌면 우린 착각을 사랑 같은 착각 혹은 환각을 네가 없는 이 빈 공간 우리는 피웠지 소란 우리는 피웠나 봐 꽤 큰 소란 후에 남은 건 정리 못한 내 서랍 피에 도는 카페인 때문에 꽤 몽롱하지 무지개 같아 빨강부터 보라 비가 떨어져 우린 젖어갔어 한 번에 잃은 감정을 따라 여태까지 getting blind 쌓아 올린 탑 그게 전부 모래라도 끌고 갈래 아마 이해 못 하겠지만 네가 귀가 안 들려도 나는 노래를 할래 또 조금은 못 들어도 괜찮아 뭐 어때 네가 공개 안 한다면 나도 숨을래 어떤 네가 듣는 거라도 좋아 뭐 어때 이젠 제자리로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기 전 한 번쯤 돌아봤다면 그래 어떤 이유든 그랬다면 어쩌면 우린 사랑을 했을지 몰라 이 현재 누구보다 네가 있었던 빈 공간 꽤 피웠지 큰 소란 어쩌면 우린 사랑을 어쩌면 우린 착각을 사랑 같은 착각 혹은 환각을 네가 없는 이 빈 공간 우리는 피웠지 소란 I don't care if you don't inspire me 어쩌면 이제 모든 건 불확실 Second chance aren't likely To arrive 모두 지나간 사이에 알잖아 모든 것들은 다 바뀌어 마지막 모습 전부 눈에 삼켜 찾지 마 잊어야 할 때 그때의 기억 마지막 동화책의 끝은 너여서 맺을게 전처럼 행복하길 빌게 조금은 못 들어도 that I respect 이제라도 알게 됐어 너는 날 깨웠네 실패란 걸 나보다 이겨냈잖아 쉽게 이제 전처럼 행복하길 빌게 조금 못 들어도 that I respect 이제라도 너의 미소같이 비쳐줘 혹시 다시 만난다면 어쩌면 우린 사랑을 했을지 몰라 이 현재 누구보다 네가 있었던 빈 공간 꽤 피웠지 큰 소란 어쩌면 우린 사랑을 어쩌면 우린 착각을 사랑 같은 착각 혹은 환각을 네가 없는 이 빈 공간 우리는 피웠지 소란 언제일지 몰라 작은 너의 손과 유리 담은 눈동자 기댔던 네가 떠올라 귀에 찾은 소란 언제 잠은 올까 차츰 잊어 혼자 영영 곁을 떠나
作词 : DAYTONSEOUL 作曲 : DAYTONSEOUL 어쩌면 우린 사랑을 했을지 몰라 이 현재 누구보다 네가 있었던 빈 공간 꽤 피웠지 큰 소란 어쩌면 우린 사랑을 어쩌면 우린 착각을 사랑 같은 착각 혹은 환각을 네가 없는 이 빈 공간 우리는 피웠지 소란 우리는 피웠나 봐 꽤 큰 소란 후에 남은 건 정리 못한 내 서랍 피에 도는 카페인 때문에 꽤 몽롱하지 무지개 같아 빨강부터 보라 비가 떨어져 우린 젖어갔어 한 번에 잃은 감정을 따라 여태까지 getting blind 쌓아 올린 탑 그게 전부 모래라도 끌고 갈래 아마 이해 못 하겠지만 네가 귀가 안 들려도 나는 노래를 할래 또 조금은 못 들어도 괜찮아 뭐 어때 네가 공개 안 한다면 나도 숨을래 어떤 네가 듣는 거라도 좋아 뭐 어때 이젠 제자리로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기 전 한 번쯤 돌아봤다면 그래 어떤 이유든 그랬다면 어쩌면 우린 사랑을 했을지 몰라 이 현재 누구보다 네가 있었던 빈 공간 꽤 피웠지 큰 소란 어쩌면 우린 사랑을 어쩌면 우린 착각을 사랑 같은 착각 혹은 환각을 네가 없는 이 빈 공간 우리는 피웠지 소란 I don't care if you don't inspire me 어쩌면 이제 모든 건 불확실 Second chance aren't likely To arrive 모두 지나간 사이에 알잖아 모든 것들은 다 바뀌어 마지막 모습 전부 눈에 삼켜 찾지 마 잊어야 할 때 그때의 기억 마지막 동화책의 끝은 너여서 맺을게 전처럼 행복하길 빌게 조금은 못 들어도 that I respect 이제라도 알게 됐어 너는 날 깨웠네 실패란 걸 나보다 이겨냈잖아 쉽게 이제 전처럼 행복하길 빌게 조금 못 들어도 that I respect 이제라도 너의 미소같이 비쳐줘 혹시 다시 만난다면 어쩌면 우린 사랑을 했을지 몰라 이 현재 누구보다 네가 있었던 빈 공간 꽤 피웠지 큰 소란 어쩌면 우린 사랑을 어쩌면 우린 착각을 사랑 같은 착각 혹은 환각을 네가 없는 이 빈 공간 우리는 피웠지 소란 언제일지 몰라 작은 너의 손과 유리 담은 눈동자 기댔던 네가 떠올라 귀에 찾은 소란 언제 잠은 올까 차츰 잊어 혼자 영영 곁을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