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원준 作曲 : 코가손 건넸던 말들이 모두 사라지고 나면 건네진 손들을 전부 거두어들이고 나면 지긋이 날 바라보던 이곳이 나를 물고 멀리 사라질 것 같아 전봇대 옆에서 날 기다리던 개 한 마리가 우두커니 선뜻 다가서지 못해 서로를 노려보던 오후는 퍼렇게 가라앉았어 지긋이 날 바라보던 이곳이 나를 물고 멀리 사라질 것 같아
作词 : 김원준 作曲 : 코가손 건넸던 말들이 모두 사라지고 나면 건네진 손들을 전부 거두어들이고 나면 지긋이 날 바라보던 이곳이 나를 물고 멀리 사라질 것 같아 전봇대 옆에서 날 기다리던 개 한 마리가 우두커니 선뜻 다가서지 못해 서로를 노려보던 오후는 퍼렇게 가라앉았어 지긋이 날 바라보던 이곳이 나를 물고 멀리 사라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