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前位置:首页 > 歌词大全 > 내가 견뎌온 날들歌词
  • 作词 : 채정은
    作曲 : 채정은
    신이 없었던 시간
    선 채로 지새운 그 밤들
    니가 떠난 자리 휑한 이 공간엔
    앉을 곳이 없어서

    부정했던 상실의 비명
    후회로 자책한 눈물
    온 세상 소리를 모두 다 잠그고
    적막에 날 가뒀지

    가끔 허공을 껴안고 손도 흔들며
    진짜 이별을 미루고 미뤘어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다른 곳에 잠시 있다가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무 널 오래 붙잡았었다


    고여있는 물처럼 썩어
    흐르지 못하는 슬픔
    온 세상 행복을 모두 다 밀치고
    벌 주듯 날 가뒀지

    너의 물건을 놓고 니 화분을 보며
    진짜 이별을 하지 못했어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 알면 슬퍼할 내 모습
    담아 버려볼테니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모두 얘기해줄게
    내가 견뎌온 날들
  • 作词 : 채정은
    作曲 : 채정은
    신이 없었던 시간
    선 채로 지새운 그 밤들
    니가 떠난 자리 휑한 이 공간엔
    앉을 곳이 없어서

    부정했던 상실의 비명
    후회로 자책한 눈물
    온 세상 소리를 모두 다 잠그고
    적막에 날 가뒀지

    가끔 허공을 껴안고 손도 흔들며
    진짜 이별을 미루고 미뤘어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다른 곳에 잠시 있다가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무 널 오래 붙잡았었다


    고여있는 물처럼 썩어
    흐르지 못하는 슬픔
    온 세상 행복을 모두 다 밀치고
    벌 주듯 날 가뒀지

    너의 물건을 놓고 니 화분을 보며
    진짜 이별을 하지 못했어

    그래 우리 다시 만나자
    너 알면 슬퍼할 내 모습
    담아 버려볼테니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모두 얘기해줄게
    내가 견뎌온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