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황인경/형광소년 作曲 : 형광소년/NUNNUN/황인경 택시는 답답해 밤공기가 더 좋다며 홍대에서 인천까지 밤새 걷곤 했던 너랑 나는 다섯시간쯤 걸린 것 같아 결국엔 할 말은 떨어져 말은 없고 너랑 나는 하얗게 밝아온 새벽만 쳐다봤지 그날의 밤을 기억하니 넌 내게는 아직 살아있는 걸 어른이 된다는 건 아직 나에겐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일인 걸 한 번 더 내 손을 꼭 잡아줄래 나는 이제 너의 손을 놓지 않을 거야 난 이젠 더는 내 작은 지갑 속에 빛바랜 사진 하나 그 속에 어색했던 오래된 너와나 그날의 표정 생각나니 넌 난 아직도 기억하는 걸 어른이 된다는 건 아직 나에겐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일인 걸 한 번 더 내 손을 꼭 잡아줄래 나는 이제 너의 손을 놓지 않을 거야 난 이젠 더는 우리가 약속했던 여름의 끝에 언제까지라도 널 기다릴 거야 한 번 더 내 손을 꼭 잡아줄래 나는 이제 너의 손을 놓지 않을 거야 난 이젠 더는 가까워질수록 멀게만 느꼈지 이제는 빛바랜 추억이 되어가네 가까워질수록 멀게만 느꼈지 이제는 빛바랜 추억이 되어가네 가까워질수록 멀게만 느꼈지 이제는 빛바랜 추억이 되어가네 가까워질수록 멀게만 느꼈지 이제는 빛바랜 추억이 되어가네
[00:00.000] 作词 : 황인경/형광소년 [00:01.000] 作曲 : 형광소년/NUNNUN/황인경 [00:18.603] 택시는 답답해 밤공기가 더 좋다며 [00:27.049] 홍대에서 인천까지 밤새 걷곤 했던 너랑 나는 [00:36.076] 다섯시간쯤 걸린 것 같아 [00:44.339] 결국엔 할 말은 떨어져 말은 없고 너랑 나는 [00:54.038] 하얗게 밝아온 새벽만 쳐다봤지 [01:02.314] 그날의 밤을 기억하니 넌 [01:10.515] 내게는 아직 살아있는 걸 [01:18.640] 어른이 된다는 건 아직 나에겐 [01:24.003]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일인 걸 [01:28.547] 한 번 더 내 손을 꼭 잡아줄래 나는 이제 [01:33.471] 너의 손을 놓지 않을 거야 난 이젠 더는 [01:44.590] 내 작은 지갑 속에 빛바랜 사진 하나 [01:52.362] 그 속에 어색했던 오래된 너와나 [02:02.242] 그날의 표정 생각나니 넌 [02:10.188] 난 아직도 기억하는 걸 [02:17.579] 어른이 된다는 건 아직 나에겐 [02:23.315]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일인 걸 [02:27.454] 한 번 더 내 손을 꼭 잡아줄래 나는 이제 [02:31.566] 너의 손을 놓지 않을 거야 난 이젠 더는 [02:38.849] 우리가 약속했던 여름의 끝에 [02:43.110] 언제까지라도 널 기다릴 거야 [02:47.252] 한 번 더 내 손을 꼭 잡아줄래 나는 이제 [02:52.029] 너의 손을 놓지 않을 거야 난 이젠 더는 [03:24.106] 가까워질수록 멀게만 느꼈지 [03:28.442] 이제는 빛바랜 추억이 되어가네 [03:32.944] 가까워질수록 멀게만 느꼈지 [03:37.152] 이제는 빛바랜 추억이 되어가네 [03:41.488] 가까워질수록 멀게만 느꼈지 [03:45.862] 이제는 빛바랜 추억이 되어가네 [03:50.189] 가까워질수록 멀게만 느꼈지 [03:54.637] 이제는 빛바랜 추억이 되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