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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曲 : 노성은 (Chansline)/김시원(Chansline)/김성민 (Chansline)
    얼마나 가야 빛이 보일까
    얼마나 더 가야만 끝날까
    끝도 없는 나의 걸음은
    이 길에 멈춰 서서 묻는다
    나는 언제쯤에야
    평범한 삶을 꿈꿔볼 수가 있을까
    헛된 바램 뿐이지만
    저 하늘에 빌어본다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게 된 나
    작은 행복조차도
    나에게는 왜 허락되지가 않을까
    희미한 빛 그 마저도
    저 멀리로 사라진다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아
    어둠 뿐인 내 하루는 매일 겪어도
    왜 이렇게 낯설기만 해
    아무것도 내 곁엔 남은 게 없고
    찢어질 듯 아픈데 어떡해야 해
    바보처럼 한참을 울고 울다가
    낯선 하루를 다시 한번 견뎌낸다
  • [00:00.000] 作曲 : 노성은 (Chansline)/김시원(Chansline)/김성민 (Chansline)
    [00:20.87]얼마나 가야 빛이 보일까
    [00:27.51]얼마나 더 가야만 끝날까
    [00:34.90]끝도 없는 나의 걸음은
    [00:41.98]이 길에 멈춰 서서 묻는다
    [00:49.16]나는 언제쯤에야
    [00:55.76]평범한 삶을 꿈꿔볼 수가 있을까
    [01:04.33]헛된 바램 뿐이지만
    [01:11.33]저 하늘에 빌어본다
    [01:18.80]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01:25.71]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01:32.77]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
    [01:40.25]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게 된 나
    [02:02.38]작은 행복조차도
    [02:08.82]나에게는 왜 허락되지가 않을까
    [02:17.69]희미한 빛 그 마저도
    [02:23.69]저 멀리로 사라진다
    [02:31.00]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
    [02:38.22]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
    [02:45.65]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
    [02:52.93]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아
    [03:00.39]어둠 뿐인 내 하루는 매일 겪어도
    [03:07.14]왜 이렇게 낯설기만 해
    [03:16.83]아무것도 내 곁엔 남은 게 없고
    [03:23.53]찢어질 듯 아픈데 어떡해야 해
    [03:31.35]바보처럼 한참을 울고 울다가
    [03:38.27]낯선 하루를 다시 한번 견뎌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