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종대/변백현/챈슬러 (Chancellor)/Knave 作曲 : 챈슬러 (Chancellor)/or&/Knave 찬란했던 봄이 저물던 날 바람 끝에 흩날리지 못한 꽃 소리 없이 기다려온 날들 한숨으로 삼켜두네요 상처인 듯 갈라진 틈 사이 빗물마저 닿지 않던 그곳에 혼자 남아 버텨왔던 꽃잎은 향기마저 말라가네요 아무도 없는 봄 그댈 닮은 작은 꽃 메마르던 그 모습에 작은 눈물 건네죠 하얗게 못 피운 꽃 한 송이 다시 또 이 계절을 기억할 수 있게 미소 지어 볼게요 하염없이 참아왔던 날들 익숙한 듯 눈물 감춰 보이던 고된 하루 피어난 꽃 하나 가슴속에 새겨둘게요 아무도 없는 봄 그댈 닮은 작은 꽃 메마르던 그 모습에 작은 눈물 건네죠 하얗게 못 피운 꽃 한 송이 다시 또 이 계절을 기억할 수 있게 미소 지어 볼게요 아무도 없는 봄 혼자 남아 피어난 꽃 한 송일 바라보다 작은 위로를 건네죠 하얗게 피어날 꽃씨처럼 저 멀리 그 슬픔을 흩날릴 수 있게 바람을 띄워 보내요
[00:00.000] 作词 : 김종대/변백현/챈슬러 (Chancellor)/Knave [00:01.000] 作曲 : 챈슬러 (Chancellor)/or&/Knave [00:21.154]찬란했던 봄이 저물던 날 [00:28.379]바람 끝에 흩날리지 못한 꽃 [00:34.034]소리 없이 기다려온 날들 [00:42.644]한숨으로 삼켜두네요 [00:49.724]상처인 듯 갈라진 틈 사이 [00:56.965]빗물마저 닿지 않던 그곳에 [01:02.812]혼자 남아 버텨왔던 꽃잎은 [01:11.282]향기마저 말라가네요 [01:17.569]아무도 없는 봄 그댈 닮은 작은 꽃 [01:24.577]메마르던 그 모습에 작은 눈물 건네죠 [01:31.854]하얗게 못 피운 꽃 한 송이 다시 또 [01:38.875]이 계절을 기억할 수 있게 미소 지어 볼게요 [02:01.421]하염없이 참아왔던 날들 [02:08.633]익숙한 듯 눈물 감춰 보이던 [02:14.486]고된 하루 피어난 꽃 하나 [02:22.935]가슴속에 새겨둘게요 [02:29.212]아무도 없는 봄 그댈 닮은 작은 꽃 [02:36.195]메마르던 그 모습에 작은 눈물 건네죠 [02:43.507]하얗게 못 피운 꽃 한 송이 다시 또 [02:50.541]이 계절을 기억할 수 있게 미소 지어 볼게요 [03:12.162]아무도 없는 봄 혼자 남아 피어난 [03:19.183]꽃 한 송일 바라보다 작은 위로를 건네죠 [03:26.513]하얗게 피어날 꽃씨처럼 저 멀리 [03:33.511]그 슬픔을 흩날릴 수 있게 바람을 띄워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