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람을 따라 그 손을 잡으니 손 틈새로 채워지는 포근함 그 언젠지 몰라 늘 바라본 하늘 너는 늘 거기에 있구나
이 햇살에 잠시 내 눈을 감으니 그때서야 들리는 속삭임들 숨을 크게 한 번 숨을 크게 두 번 쉼 없던 나를 위로한다
푸릇한 하늘과 어울져 흔들린 살랑거리는 나뭇잎 사이로 눈부시지 않는 적당한 햇살에 살며시 미소가 번지네
어느새 옅어진 작은 한숨 끝에 고요히 괜찮다고 속삭이며 이 바람을 따라 어깰 토닥이며 지친 내 맘을 위로한다
[00:00.000] 作词 : Borest [00:01.000] 作曲 : Borest [00:04.366] [00:13.931]이 바람을 따라 [00:17.462]그 손을 잡으니 [00:20.844]손 틈새로 채워지는 포근함 [00:28.334]그 언젠지 몰라 [00:31.786]늘 바라본 하늘 너는 늘 거기에 있구나 [00:40.495] [00:42.454]이 햇살에 잠시 [00:46.004]내 눈을 감으니 [00:49.763]그때서야 들리는 속삭임들 [00:57.062]숨을 크게 한 번 [01:00.624]숨을 크게 두 번 [01:04.055]쉼 없던 나를 위로한다 [01:09.492] [01:40.400]푸릇한 하늘과 어울져 흔들린 [01:47.505]살랑거리는 나뭇잎 사이로 [01:54.532]눈부시지 않는 적당한 햇살에 [02:01.835]살며시 미소가 번지네 [02:06.901] [02:09.035]어느새 옅어진 [02:12.644]작은 한숨 끝에 [02:16.253]고요히 괜찮다고 속삭이며 [02:23.558]이 바람을 따라 [02:26.926]어깰 토닥이며 [02:30.500]지친 내 맘을 위로한다 [02:3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