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박강일 헤어진 지 몇 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못 잊었냐며 만나잔 친구 말에 생각 없이 나갔던 술자리엔 낯선 여자 친구들이 소개해 줬어
이렇게라도 널 잊어 볼 수 있다면 노력해보고 싶어 몇 잔을 마셨는데
니 이름 불렀나 봐 나 술에 취해서 그리워했던 날들이 보고 싶었던 날들이
잊혀지지 않나 봐 나 술에 취해도 지금이라도 날 찾아 와줄 순 없니 보고 싶다고 떼쓰던 애처럼 그때 그날처럼
술잔만 보고 딱히 할 말도 없어서 어색한 인사 하며 억지로 삼켰는데
니 이름 불렀나 봐 나 술에 취해서 그리워했던 날들이 보고 싶었던 날들이
잊혀지지 않나 봐 나 술에 취해도 지금이라도 날 찾아 와줄 순 없니 보고 싶다고 떼쓰던 애처럼 그때 그날처럼
바쁘게 일하고 누굴 만나고 이렇게 살다 보면 다 잊혀지면 좋겠어
그 단순한 걸 못해 너를 잊지를 못해 우리 모든 추억이 다 그리워
널 밤새 찾았나 봐 나 많이 취해서 꾹꾹 참았던 말들이 늘 하고 싶던 말들이
해주고 싶었나 봐 나 술김에라도 미친 척하고 날 찾아와 줄 순 없니 우리가 처음 사랑한 날처럼 그때 그날처럼
[00:00.000] 作曲 : 박강일 [00:14.875]헤어진 지 몇 달이 지났는데 [00:22.132]아직도 못 잊었냐며 만나잔 친구 말에 [00:29.754]생각 없이 나갔던 술자리엔 [00:35.743]낯선 여자 친구들이 소개해 줬어 [00:44.141] [00:44.541]이렇게라도 널 잊어 볼 수 있다면 [00:51.492]노력해보고 싶어 몇 잔을 마셨는데 [00:59.146] [00:59.444]니 이름 불렀나 봐 나 술에 취해서 [01:04.766]그리워했던 날들이 보고 싶었던 날들이 [01:13.838] [01:14.106]잊혀지지 않나 봐 나 술에 취해도 [01:19.487]지금이라도 날 찾아 와줄 순 없니 [01:25.052]보고 싶다고 떼쓰던 애처럼 [01:30.479]그때 그날처럼 [01:34.532] [01:39.830]술잔만 보고 딱히 할 말도 없어서 [01:47.019]어색한 인사 하며 억지로 삼켰는데 [01:54.326] [01:54.727]니 이름 불렀나 봐 나 술에 취해서 [01:59.931]그리워했던 날들이 보고 싶었던 날들이 [02:09.211] [02:09.511]잊혀지지 않나 봐 나 술에 취해도 [02:14.775]지금이라도 날 찾아 와줄 순 없니 [02:20.464]보고 싶다고 떼쓰던 애처럼 [02:25.839]그때 그날처럼 [02:30.072] [02:30.355]바쁘게 일하고 누굴 만나고 [02:34.837]이렇게 살다 보면 다 잊혀지면 좋겠어 [02:41.632] [02:41.850]그 단순한 걸 못해 너를 잊지를 못해 [02:49.126]우리 모든 추억이 다 그리워 [02:57.082] [02:57.140]널 밤새 찾았나 봐 나 많이 취해서 [03:03.044]꾹꾹 참았던 말들이 늘 하고 싶던 말들이 [03:12.038] [03:12.305]해주고 싶었나 봐 나 술김에라도 [03:17.550]미친 척하고 날 찾아와 줄 순 없니 [03:23.247]우리가 처음 사랑한 날처럼 [03:28.550]그때 그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