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추세호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 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00:00.000] 作曲 : 추세호 [00:21.727]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00:28.202]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00:34.290] 믿지 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00:40.216]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00:47.950]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00:54.160]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01:00.360]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01:06.419]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01:12.966]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01:18.732]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01:25.039]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01:30.896]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01:37.437]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01:43.327]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02:15.825]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02:21.933]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02:28.180]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02:34.135]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02:40.436]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02:46.439]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02:52.609]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02:58.780]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03:04.968]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03:11.128]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03:17.318]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