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잠든 도시에 잠들지 못한 별들 빌딩 숲 속에서 반짝 표정 없는 얼굴들 고개를 숙인 사람들 두 손 위론 별이 반짝이네 다시 볼 수 있을까 먼지 쌓여버린 내 꿈을 후후 불고서 닦는다 아이는 자라나서 작은 어른이 됐지 빛나던 시절도 반짝 다시 볼 수 있을까 먼지 쌓여버린 내 꿈을 후후 불고서 닦는다 아침을 기다리며 어둔 밤을 견디네 나의 별 저 멀리 반짝이네
[00:21.678]해가 잠든 도시에 [00:26.262]잠들지 못한 별들 [00:31.951]빌딩 숲 속에서 반짝 [00:39.653]표정 없는 얼굴들 [00:43.964]고개를 숙인 사람들 [00:50.032]두 손 위론 별이 반짝이네 [01:02.538]다시 볼 수 있을까 [01:08.262]먼지 쌓여버린 내 꿈을 [01:14.122]후후 불고서 닦는다 [01:24.630]아이는 자라나서 [01:29.177]작은 어른이 됐지 [01:35.227]빛나던 시절도 반짝 [02:05.768]다시 볼 수 있을까 [02:10.932]먼지 쌓여버린 내 꿈을 [02:16.783]후후 불고서 닦는다 [02:27.435]아침을 기다리며 [02:31.928]어둔 밤을 견디네 [02:37.942]나의 별 저 멀리 반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