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MC몽, 이단옆차기, EASTWEST, De view 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 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 봄이 왔는데 여전히 춥대 내 품에 안겨있어도 춥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데 불안함이 가득한 내 눈빛이 춥대 내 사랑 너는 외로운 술래 가슴 찢어지네 그녀가 울 때 서툰 감정 표현과 함께 투박하게 던진 내 말투가 춥대 내 한숨은 입김이 되어 그녀의 마음속을 시리게 하고 니 눈물은 눈꽃이 되어 따스한 그 미소도 얼려버렸구나 꽃잎 같던 사람아 언제 그렇게 시들었나 뜨거웠던 심장아 언제 이렇게 재가 됐나 춥대 같이 있어도 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시간은 자꾸 흘러가 이 계절을 느낄 만큼 무심하게 걷던 거리가 다시 향기로워질 만큼 할 말도 없어 멋쩍게 걸어 너를 닮은 벚꽃이 내게 떨어져 나도 정말 뻔뻔하기 그지없어 너를 닮은 봄비가 나를 적셔 부디 그치지 마라 또 마르지 마라 한숨이 되려 겨울바람 되어 봄 같은 너와 어울리지 않게 되었네 시간아 지나가 내 기억이 흐려지게 시간이 지나서 니 기억이 흐려지게 춥대 같이 있어도 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내 세상의 유일한 꽃 그대여 머물러요 얼어붙은 나를 녹여줘요 니가 없는 내일을 아직 감당하기엔 숨도 못 쉴 만큼 버거운데 춥대 같이 있어도 혼자인 것처럼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 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
[00:00.000] 作曲 : MC몽, 이단옆차기, EASTWEST, De view [00:00.715]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 [00:10.288]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 [00:20.699]봄이 왔는데 여전히 춥대 [00:23.083]내 품에 안겨있어도 춥대 [00:25.446]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데 [00:27.700]불안함이 가득한 내 눈빛이 춥대 [00:30.103]내 사랑 너는 외로운 술래 [00:32.536]가슴 찢어지네 그녀가 울 때 [00:34.933]서툰 감정 표현과 함께 [00:37.196]투박하게 던진 내 말투가 춥대 [00:39.684]내 한숨은 입김이 되어 [00:43.120]그녀의 마음속을 시리게 하고 [00:49.064]니 눈물은 눈꽃이 되어 [00:52.408]따스한 그 미소도 얼려버렸구나 [00:58.249]꽃잎 같던 사람아 [01:02.812]언제 그렇게 시들었나 [01:08.097]뜨거웠던 심장아 [01:12.690]언제 이렇게 재가 됐나 [01:17.470]춥대 같이 있어도 [01:21.439]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01:26.980]춥대 어쩌면 내가 [01:30.973]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01:37.071]시간은 자꾸 흘러가 [01:41.607]이 계절을 느낄 만큼 [01:46.609]무심하게 걷던 거리가 [01:50.682]다시 향기로워질 만큼 [01:55.406]할 말도 없어 멋쩍게 걸어 [01:58.372]너를 닮은 벚꽃이 내게 떨어져 [02:00.735]나도 정말 뻔뻔하기 그지없어 [02:03.101]너를 닮은 봄비가 나를 적셔 [02:05.530]부디 그치지 마라 [02:07.784]또 마르지 마라 [02:10.187]한숨이 되려 [02:11.382]겨울바람 되어 [02:12.531]봄 같은 너와 어울리지 않게 되었네 [02:14.756]시간아 지나가 [02:20.022]내 기억이 흐려지게 [02:24.233]시간이 지나서 [02:29.659]니 기억이 흐려지게 [02:34.080]춥대 같이 있어도 [02:38.271]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02:43.808]춥대 어쩌면 내가 [02:47.742]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02:54.644]내 세상의 유일한 꽃 [02:56.706]그대여 머물러요 [02:59.177]얼어붙은 나를 녹여줘요 [03:02.623]니가 없는 내일을 [03:05.423]아직 감당하기엔 [03:08.089]숨도 못 쉴 만큼 버거운데 [03:12.284]춥대 같이 있어도 [03:16.447]혼자인 것처럼 외롭대 [03:22.380]춥대 어쩌면 내가 [03:25.993]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03:31.808]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 [03:41.282]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