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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作词 : MC 梦
    作曲 : MC 梦/二段横踢/Eastwest/De view
    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
    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
    봄이 왔는데 여전히 춥대
    내 품에 안겨있어도 춥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데
    불안함이 가득한 내 눈빛이 춥대
    내 사랑 너는 외로운 술래
    가슴 찢어지네 그녀가 울 때
    서툰 감정 표현과 함께
    투박하게 던진 내 말투가 춥대
    내 한숨은 입김이 되어
    그녀의 마음속을 시리게 하고
    니 눈물은 눈꽃이 되어
    따스한 그 미소도 얼려버렸구나
    꽃잎 같던 사람아
    언제 그렇게 시들었나
    뜨거웠던 심장아
    언제 이렇게 재가 됐나
    춥대 같이 있어도
    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나 역시도 춥네
    열두 달이 전부 1월인 것 같애
    어느샌가 나를 가둬버린 굴레
    또 습관처럼 쥐구멍을 찾아 급히 숨네
    너의 눈시울을 물들이네 붉게
    헤아릴 수 없지 그 눈물의 무게
    넌 말하지 같은 공간 같은 천장
    같은 침대 위에 이불을 같이 덮어도 춥대
    얼마나 많은 새벽을 더 불태워야
    네 시린 손을 잡아줄 수가 있을까
    살얼음 같은 감정선은
    부서질 듯이 위태롭고
    우리 정말 괜찮을까
    꽃잎 같던 사람아
    언제 그렇게 시들었나
    뜨거웠던 심장아
    언제 이렇게 재가 됐나
    춥대 같이 있어도
    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내 세상의 유일한 꽃
    그대여 머물러요
    얼어붙은 나를 녹여줘요
    니가 없는 내일을
    아직 감당하기엔
    숨도 못 쉴 만큼 버거운데
    춥대 같이 있어도
    혼자인 것처럼 외롭대
    춥대 어쩌면 내가
    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
    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
  • [00:00.000] 作词 : MC 梦
    [00:00.324] 作曲 : MC 梦/二段横踢/Eastwest/De view
    [00:00.649]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
    [00:10.321]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
    [00:20.785]봄이 왔는데 여전히 춥대
    [00:23.103]내 품에 안겨있어도 춥대
    [00:25.486]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닌데
    [00:27.699]불안함이 가득한 내 눈빛이 춥대
    [00:30.302]내 사랑 너는 외로운 술래
    [00:32.560]가슴 찢어지네 그녀가 울 때
    [00:35.146]서툰 감정 표현과 함께
    [00:37.441]투박하게 던진 내 말투가 춥대
    [00:39.732]내 한숨은 입김이 되어
    [00:43.208]그녀의 마음속을 시리게 하고
    [00:49.167]니 눈물은 눈꽃이 되어
    [00:52.386]따스한 그 미소도 얼려버렸구나
    [00:58.220]꽃잎 같던 사람아
    [01:03.025]언제 그렇게 시들었나
    [01:07.892]뜨거웠던 심장아
    [01:12.970]언제 이렇게 재가 됐나
    [01:17.538]춥대 같이 있어도
    [01:21.496]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01:27.052]춥대 어쩌면 내가
    [01:31.010]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01:38.057]나 역시도 춥네
    [01:39.992]열두 달이 전부 1월인 것 같애
    [01:42.221]어느샌가 나를 가둬버린 굴레
    [01:44.419]또 습관처럼 쥐구멍을 찾아 급히 숨네
    [01:46.894]너의 눈시울을 물들이네 붉게
    [01:49.431]헤아릴 수 없지 그 눈물의 무게
    [01:51.835]넌 말하지 같은 공간 같은 천장
    [01:53.837]같은 침대 위에 이불을 같이 덮어도 춥대
    [01:56.540]얼마나 많은 새벽을 더 불태워야
    [02:00.055]네 시린 손을 잡아줄 수가 있을까
    [02:05.954]살얼음 같은 감정선은
    [02:08.375]부서질 듯이 위태롭고
    [02:10.787]우리 정말 괜찮을까
    [02:15.009]꽃잎 같던 사람아
    [02:20.284]언제 그렇게 시들었나
    [02:24.819]뜨거웠던 심장아
    [02:29.852]언제 이렇게 재가 됐나
    [02:34.252]춥대 같이 있어도
    [02:38.269]봄 같던 그녀는 외롭대
    [02:43.902]춥대 어쩌면 내가
    [02:47.885]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02:54.559]내 세상의 유일한 꽃
    [02:56.725]그대여 머물러요
    [02:59.177]얼어붙은 나를 녹여줘요
    [03:02.607]니가 없는 내일을
    [03:05.398]아직 감당하기엔
    [03:08.291]숨도 못 쉴 만큼 버거운데
    [03:12.472]춥대 같이 있어도
    [03:16.638]혼자인 것처럼 외롭대
    [03:22.107]춥대 어쩌면 내가
    [03:26.225]주려는 게 행복이 아니었나
    [03:31.821]차가운 겨울을 닮은 날 사랑한
    [03:41.349]그녀는 심장이 시릴 만큼 춥대 춥대 춥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