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줘. 숲에 숨어 춤추는 걸 멈추는 법. 즐기는 걸 느끼는 법. 꿈에서 나와 춤추는 법.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용기를 줘. 숲에 숨어 춤추는 걸 멈추는 법. 즐기는 걸 느끼는 법. 꿈에서 나와 춤추는 법.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내 내 작은 커튼. 내 내면의 거품 더 흘러넘지 않게 막으려 하늘 두 손으로 가리고선 터무니없음 알지. 나는 믿지. 신 아닌 인간인 나를. 어리석은 만큼 구석에 꿈만 큰 패배자 덩어리 어른. 아른거리니까 잡고 싶었고 난 방해 받는다고 믿고 있던 중에도 여전히 제자리걸음. 꿈을 깬 뒤에야 알았지. 욕심과 욕구는 한 끗 차이. 구멍의 심도는 너무 깊어 나가려던 문까지 부셨지. 난 가시 돋친 게 싫어. 날 가두는 벽들을 밀어. 풀밭 한가운데 가만히 섰으니 갈 곳을 난 더 잃어. 빌릴 어깨마저도 잃어 내 보금자리는 영원히 1월. 꽃도 풀도 가시마저 없고 차디찬 바닥에다 몸 뉘어.. 하.. 어딘지 몰라도 쉬어갈까? 아마 다시는 못 일어날 거야. 걸을 순 있지만 지금 내가 앞을 보고 있을까.. 난 앞을 보고 있을까..
용기를 줘. 숲에 숨어 춤추는 걸 멈추는 법. 즐기는 걸 느끼는 법. 꿈에서 나와 춤추는 법.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용기를 줘. 숲에 숨어 춤추는 걸 멈추는 법. 즐기는 걸 느끼는 법. 꿈에서 나와 춤추는 법.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내 앞에선 머리 다섯 개 달린 용이 불을 내뿜어 겁주네. 내 뒤에선 가면 쓴 수많은 괴물이 달려와 내 팔을 무네. 내 옆에선 미소로 나를 지켜보는 사람들 뒷짐을 진 채. 앞뒤가 바뀐진 몰라도 옆에서 미소와 뒷짐을 지네. 미소와 뒷짐을 지네. 난 기어서 그들을 잡곤 하지. 그때마다 느끼는 건 애초에 손 없는 그들도 역시 괴물이야. 나는 그때부터 모두 꿈인 걸 알지만 차라리 꿈이면 좋겠다 말하고 두 눈을 감으면 검은 세상이야. 도시의 먼지가 내 폐를 감싸.. 난 이 도시의 암. 그래 찾고 있어 다음. 내면에 우울함 다 떠넘길 친굴 찾고 있다니 나도 마치고 나면 손이 없는 사람이 될 거야. 넌 진짜 나쁜 사람.. 날 끄집어 내도 싫은 소리 한번 못하는 게 나야. 나약한 인간의 죄. 나약이 인간의 죄. 나약이 내가 진 죄. 나약이 내가 진 죄.
용기를 줘. 숲에 숨어 춤추는 걸 멈추는 법. 즐기는 걸 느끼는 법. 꿈에서 나와 춤추는 법.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용기를 줘. 숲에 숨어 춤추는 걸 멈추는 법. 즐기는 걸 느끼는 법. 꿈에서 나와 춤추는 법.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용기를 줘. 숲에 숨어 춤추는 걸 멈추는 법. 즐기는 걸 느끼는 법. 꿈에서 나와 춤추는 법.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作词 : NaShow 作曲 : NaShow
용기를 줘. 숲에 숨어 춤추는 걸 멈추는 법. 즐기는 걸 느끼는 법. 꿈에서 나와 춤추는 법.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용기를 줘. 숲에 숨어 춤추는 걸 멈추는 법. 즐기는 걸 느끼는 법. 꿈에서 나와 춤추는 법.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내 내 작은 커튼. 내 내면의 거품 더 흘러넘지 않게 막으려 하늘 두 손으로 가리고선 터무니없음 알지. 나는 믿지. 신 아닌 인간인 나를. 어리석은 만큼 구석에 꿈만 큰 패배자 덩어리 어른. 아른거리니까 잡고 싶었고 난 방해 받는다고 믿고 있던 중에도 여전히 제자리걸음. 꿈을 깬 뒤에야 알았지. 욕심과 욕구는 한 끗 차이. 구멍의 심도는 너무 깊어 나가려던 문까지 부셨지. 난 가시 돋친 게 싫어. 날 가두는 벽들을 밀어. 풀밭 한가운데 가만히 섰으니 갈 곳을 난 더 잃어. 빌릴 어깨마저도 잃어 내 보금자리는 영원히 1월. 꽃도 풀도 가시마저 없고 차디찬 바닥에다 몸 뉘어.. 하.. 어딘지 몰라도 쉬어갈까? 아마 다시는 못 일어날 거야. 걸을 순 있지만 지금 내가 앞을 보고 있을까.. 난 앞을 보고 있을까..
용기를 줘. 숲에 숨어 춤추는 걸 멈추는 법. 즐기는 걸 느끼는 법. 꿈에서 나와 춤추는 법.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용기를 줘. 숲에 숨어 춤추는 걸 멈추는 법. 즐기는 걸 느끼는 법. 꿈에서 나와 춤추는 법.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내 앞에선 머리 다섯 개 달린 용이 불을 내뿜어 겁주네. 내 뒤에선 가면 쓴 수많은 괴물이 달려와 내 팔을 무네. 내 옆에선 미소로 나를 지켜보는 사람들 뒷짐을 진 채. 앞뒤가 바뀐진 몰라도 옆에서 미소와 뒷짐을 지네. 미소와 뒷짐을 지네. 난 기어서 그들을 잡곤 하지. 그때마다 느끼는 건 애초에 손 없는 그들도 역시 괴물이야. 나는 그때부터 모두 꿈인 걸 알지만 차라리 꿈이면 좋겠다 말하고 두 눈을 감으면 검은 세상이야. 도시의 먼지가 내 폐를 감싸.. 난 이 도시의 암. 그래 찾고 있어 다음. 내면에 우울함 다 떠넘길 친굴 찾고 있다니 나도 마치고 나면 손이 없는 사람이 될 거야. 넌 진짜 나쁜 사람.. 날 끄집어 내도 싫은 소리 한번 못하는 게 나야. 나약한 인간의 죄. 나약이 인간의 죄. 나약이 내가 진 죄. 나약이 내가 진 죄.
용기를 줘. 숲에 숨어 춤추는 걸 멈추는 법. 즐기는 걸 느끼는 법. 꿈에서 나와 춤추는 법.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용기를 줘. 숲에 숨어 춤추는 걸 멈추는 법. 즐기는 걸 느끼는 법. 꿈에서 나와 춤추는 법.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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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
용기를 줘. 숲에 숨어 춤추는 걸 멈추는 법. 즐기는 걸 느끼는 법. 꿈에서 나와 춤추는 법. You love me? Dance with me? Slow with me. Damn. Love.